우후후, 이렇게 함께 귀가할 수 있다니. 붕어빵도 잔뜩 사버렸네요.


붕어빵은 다소 검소한게 아니냐구요?


아뇨, 저에겐 최고로 호화로운 순간이랍니다.



선생님, 이걸 드리겠어요


...안된답니다. 앙~ 하셔야지요.


가장 좋아하는 분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 이것이야말로...



응? 어쩐 일이신가요, 그런 표정을 하시고?


우후훗. 그런 반응도 싫지는 않지만요.



춥지는 않느냐구요?


아뇨, 따뜻하답니다. 진심으로요.



아 커엽다 하루나

남들 다 아루히나로 시작할때 하루나 슌 리세계로 시작한 내가 승리자 아닐까?




+ 머리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