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해서 할일없이 교내 돌아다니다가

아루랑 무츠키 마주쳤는데

딱봐도 이새끼 존나 귀찮은새끼다 싶어서 평소처럼 무서운 표정으로 겁줘서 쫓아내려고하는데

안도망가는거임


'너... 내가 안무서워...?'


'? 어디가 무섭다는거야? 그냥 귀여운데?'


하곤 바보같은 표정을 짓는 아루를 보며

뭐지 이새끼...싶은데 또 묘하게 끌림이있는거임 마치 소년만화 주인공같은새끼


그리고 이때 귀엽단 얘기들은게 뇌리에 박혀서

선생이 귀엽다고 할때마다 예민하게 반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