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11일,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두번째날.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대충 씹덕 두 마리가 지하철 첫차타고 출발했다.


7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내부줄 뒤에서 20번째였나 그정도였음.

그대로 앉아서 10시까지 기다렸고

입장 시작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씩 앞으로 가는 줄을 쫄래쫄래 따라갔음.


입장은 대략 12시 조금 안되고 했음.

줄은 못찍었는데, 입장 전에 업무 시작을 알리는 아로나는 찍었다.

(업무하는데 지출이 생기는 기적)


그렇게 들어가서 콜캎 예약하고 엄청난 기세로 굿즈를 담았음.

하지만 엄청났던건 기세 뿐이였고,,,,


원하던 아즈사 아크릴 스탠드랑 장패드가 품절이라

히후미 아크릴 스탠드로 슬픔을 달랬다.


그리고 사은품? 으로

5만원당 주는 스티커 3개, 1만원당 주는 포토카드 16개 받았음.

포토카드 순서대로 놔둔건지 종류별로 15개 다먹어서 겹친거 하나 친구줬음.


15퍼 짜리 아즈사 스티커 원했는데,

어림도 없는거 알아서 기대는 안했다.


sd 아즈사 캔뱃지 원해서 5개 샀는데....결국 안나옴...

(근데 교환 글 올리니까 어떤분이 유즈랑 트레이딩 해주셔서

리얼로 마지데 매우 혼또니 감사중)



굿즈 다 사고 나온뒤에 배고파서 근처에 있던 찜닭먹고

길잃은 영혼처럼 방황했음.

(주류 전문점에서 겁나 비싼 술도 보고, 교보문구에서 책도 구경했다)

와! 천육빽마넌!


암튼 그렇게 3시 40분이 되었고,

콜라보 카페에 입장.

트리니티 최고다 우아아ㅏ


영수증 보여주고 알림벨 받아서 자리에 앉음.


알림벨까지 트리니티였다면 완벽했는데..


아무튼 예약 해뒀던 라멘이랑 쿠키가 나옴.

사실 찜닭 엄청 먹고와서 배부른 상태로 먹었는데,

라멘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음.

면에서 밀가루 맛 난것만 빼면 진짜 먹을만 했다.


근데 몰루 쿠키는 개인적으로 많이 끔찍했다....

스티커 5000원, 쿠키 500원에 산 느낌.... 매우 뻑뻑했다...

그리고 씹덕이 대충 끄적인거.


다음에는 폭사 안하게 해주세요...

블루아카이브 파이티이ㅣ잉


끄읕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