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까이 들이밀고 숨쉬는 소리들으면서 내 볼을 타고 목으로 내려오는 따뜻한 숨을 느끼며 가끔 속삭이는 귀여운 목소리로 노가리 좀 까다가 가끔 내 얼굴에 닿는 보드라운 손의 감촉을 느끼고 싶다.

귀파주기전에 자기 몸에서 나는 기름냄새 신경쓰일까봐 미리 샤워하고 왔겠지? 그럼 은근히 긴 머리카락에서 은은하게 나는 샴푸향과 허벅지의 살갗에서 나는 바디워시 향이 내 코를 간질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