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서코를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가보고, 23살에 가는 두 번째 서코 후기임

게임은 원신만 했다가 간간히 카페에 올라오는 통판으로 굿즈 (장패드, 카드택) 만 샀다가 이번에 블루아카이브 입문하고 푹 빠져서 결국 3월 서코를 갈 계획을 세움

편의점 야간 알바를 계속 하고 있어서 토요일에 가면 야간 끝나고 서코 갔다가 다시 야간 가야해서, 할 수 없이 일요일로 계획함

거의 10년만에 가는 만큼 그냥 조금만 사고 구경만 하다 오자라는 식으로 야간 아르바이트 끝나고 오늘 7시에 출발함

9시 되기 10분 정도 즈음에 도착했고 얼타다가 얼리 줄에 서서 티켓 받고 얼른 들어감

참고로 사전에 알아본 부스는 약 3~4개 정도? (조살단, 안산이네 등 등) 여서 10시 되자마자 조살단 부스로 감 처음에는 나말고 아무도 안왔음
원래는 이 부스에서 아크릴 스탠드하고 일러스트북을 살 예정인데 토요일에 아크릴 스탠드는 다 팔렸어가지고 일러스트북만 구입
그리고 이제 1층부터 시작해서 모든 부스를 다 겉핥기 식으로 둘러봄

그림체가 이쁜 부스나 갤러리에서 본 그림체가 나오면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카드택 낱장이나 세트 구입
이외에 부스에 줄이 많으면 또 고민한다음 구매

그리고 이번에 가장 좋았던 부스가 바로 일망동이라는 부스인데, 대기표 주면서 같이 사은품도 줘서 기분 좋았는데 남자분이 너무 친절하심
줄 관리도 잘하고
일망동에서는 아코, 유우카 키링하고 수시노 아크릴 스탠트 구매


그리고 또 둘려보다가 롤 마우스 패드 파는 곳이 있었는데 진 퀄리티가 그냥 보자마자 압도 당해서 바로 구매

여러 부스 돌아다니면서 카드택 많이 삼 
유우카 시로코 히비키 위주로

이번 서코의 가장 큰 목적은 부스를 다 둘러보는 것이라 어덜트 부스도 한번 들어가봄 부스는 많이 없었고 그냥 동인지 샘플 보라고 있길래 빠르게 속독하고 갤에서 많이 언급된 코코나 개따먹도 보고옴 ㅋㅋㅋ

부스 다 보고 살 것도 다 샀으니까 이제 코스어들 좀 구경하다가 집갈려했는데 더 있다간 졸도할 것 같아서 바로 지하철로 빤스런

이때 12시 30분이었는데
지하철에서 갤하다가 용하님 떴다는 글 보고 후회중..


이상 23살에 2번째로 서코 방문한 사람의 후기였음

굿즈는 10만원 살짝 넘게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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