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가 첫 모바일 가차게임인데다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인게임 재화 사본 모바일 게임인데 이번 스토리 보고 계속 해도 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다

미리 말해두는데 스토리가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게 아님
일부러 어디가 나쁘다 이런거 없이 그냥 감상만 적어놓은거임

평소에 다른게임 할때도 스토리 같은건 다 스킵하면서 게임하는데 블아는 씹덕 가차겜 처음하는거 치곤 1부 아비도스 스토리 지역 억지로 밀어가면서 다 봤음 재밌어서

근데 이제 다른 스토리들,
여기저기에서 재밌다, 좋은 스토리다 하던 2부 게임개발부나 3부 에덴조약, 이번 최종장까지 "내기준" 별로 흥미가 없더라
내가 맞다고 스토리 까는거 아님 씨발 그냥 난 그랬다고

만약 나말고 다른사람도 이번건 좀 그랬다 좀 별로다 이런얘기가 있었으면 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할텐데
에덴조약도 게임개발부도 최종장도 다 호평밖에 없고 굉장히 잘 만든 스토리라는거야

여기서 이제 난 고민이 되는거지

이건 내가 스토리 안맞는게임을 하는게 딱 보이잖아
그러면 접는게 맞는데
난 캐릭터나 이런건 굉장히 재밌고 흥미로웠거든
뉴아루 뽑는다고 천장쳐가면서 트럭도 처음 사봤음

이제 이러니까 접기가 싫은거지
월정액 부어가며, 트럭 사가며 돈 질러놓은것도 있고 캐릭터도 마음에 드니까

"게임 접거나 계속 하는건 니 마음이지 알빠노?"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이렇게 장문의 글쓰며 물어보는건 나보다는 너네가 이런류 겜 많이 해봤을거니까 물어보는거임
대답해주면 좋고 안해주면 어쩔 수 없는거고

3줄요약)

스토리는 나하고 안맞는데
캐릭터는 몇십만원씩 쏟을정도로 좋음
블아 계속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