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2때 담임쌤은 내가 더위 많이타서 겨울에 잠바 안입고 다니니까 혹시 가정형편 어려운줄알고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나한테 브랜드 패딩 사준다고 하시길래 둘이서 부랴부랴 말리고 오해 품 ㅋㅋㅋ

고3때 담임쌤도 내가 학기말에 졸업논문쓰는데 억까좀 많이당해서 우울증걸려서 불면증 거식증 2+1으로 따라오고 진짜 힘들어서 약먹고 그랬는데 쌤이 주기적으로 면담이랑 진로상담해주고 내외적으로도 많이 도와줘서 지금의 내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