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갈라져라..."


그렇게 선생님의 어른의 카드는 17세 츠카츠키 리오 노괴의 몸을 반으로 갈랐다.


하지만 그 자리에 남은건 끔찍한 비명도, 새빨간 피도 아니었다.


선생님의 어른의카드는 노괴년의 몸과 마음을 정확히 반으로 갈라


생후 10세인 여자 초등학생 둘로 나누었다.


하지만 선생님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선생님의 카드가 다시한번 더 반짝였다.


17살 츠카츠키 리오 노괴를 4등분해


생후 4년 3개월의 유아로 만든 뒤에야


선생님은 비로소 미소를 지으며 그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