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조금 난폭한 의뢰라도 괜찮냐고 상담하면서

어떤 의뢰라도 취소 안하고 받아주는거냐고 물어보니까


물론 어떤 의뢰라도 반드시 해결한다고 호언 장담한 아루 사장한테

사장님이랑 하루 동안 교미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의뢰비 담아둔 가방 바로 책상에 올려놓고

사무실 책상에 아루 사장님 바로 밀어 쓰러뜨리고 싶다...



아루가 당황해서 버둥거리고 있는데

무츠키는 이런 곳에서 바로 해버리는거냐고

아루쨩 완전 하드보일드라고 감탄하고


무슨 의뢰던 괜찮다고 자기가 먼저 말해버린 탓에

거절도 승락도 못하는 애매한 상태가 되어버려서

경악한 표정으로 굳어 아무것도 못하는 아루 사장님

옷은 그대로 놔둔채 속옷만 벗겨내고 싶다......



당황한 아루가 도와달라는듯 주위를 돌아보는데

사장이 직접 장담하고 받은거니까 직접 해결하라는 듯

흥미진진한 얼굴로 주변에 빙 둘러앉아 구경하고 있는

흥신소 멤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루 사장 사무실 한복판 테이블에 눕히고

방금 벗겨서 노팬티가 된 스커트 안으로 머리 들이밀어서


하드보일드는 커녕 완전 귀여운 목소리로 꺄아꺄아 소리지르는

숫처녀 아루 사장의 미개봉 신품 클리 핥아보고 싶다...




첫경험은 엄청 좋은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호텔 방에서 치르고 싶었던 아루 사장이


침대는 커녕 부하 직원들이 방금 받은 의뢰비를 세며

저녁 뭐 먹을지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고 있는 앞에서

딱딱한 사무실 책상 위에 누운 채 하게 되어버려서


울것 같은 표정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는걸 내려다보며

다들 보는 앞에서 아루 사장님 책상에 거칠게 깔아뭉개고 개따먹고 싶다......




이른 아침에 사무소 열자마자 상담을 시작했는데

어느새 사무실 창가로 붉은 노을이 비치기 시작하고


소파에 앉아 사장님의 일하는 모습을 구경하면서

앗, 아루쨩 또 갔다 라고 히죽히죽 웃는 무츠키나


핸드폰 들여다보고 있다가, 잠시 휴식하는 것 같으니까

슬그머니 손님에게 마실 것을 내미는 카요코나


시작할 때부터 쭉 뭔가 중얼중얼거리면서

아루 사장님 첫경험을 비디오로 촬영하고 있는 하루카 앞에서


부하직원에게 볼꼴 못볼꼴 전부 보여주고

해탈한 표정으로 다리 활짝 벌린 채 축 늘어져 있는

질척질척한 아루 사장님 위에 올라타고

다음날 아침까지 밤새 교미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