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다 남녀간 단어를 연상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때문


남자들은 아저씨 하면

배나오고 머리벗겨진 아저씨의 이미지를 떠올리는게 아니라

그냥 나이좀 있는 남성 정도만 생각함


반면 여자들은 아줌마 하면

단순히 나이 좀 있는 여성이 아니라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실(그들 입장에서)하고

뽀글머리에 통통해진 주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림




이건 남녀가 기본적으로 뇌구조가 달라서 그럼

남자는 보통 단어를 생각할때

그 단어의 의미나 뜻을 그냥 있는 그대로만 생각함

'하늘' 이라 해봐야 하늘이 하늘이지 뭐있나 정도로만


반면 여자는 그 단어에서 연관지어지는 이미지들을 떠올리고

그걸 자신의 현재 감성과 관련짓곤함

'하늘' 하면 자기기분에따라 맑은 하늘 혹은 흐릿한 하늘을 상상함



그래서 남자들은 아저씨라해도

딱히 안긁힘 그냥 아저씨가 아저씨지 뭐야 하고 넘김


하지만 보통의 여자들은 아줌마 하면

아 줌 마? 내가 그렇게 보인다고? 어이없네

이런식으로 갑자기 자기가 떠올린 이미지에 과몰입하고

부정하기 시작함


근데 웃기게도 이런 아줌마라는 이미지에 긁힌다는것 자체가

스스로 혐오를 일삼고 있다는건데 그걸 자각하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