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 시작할때 미래시 스윽 훑어보고 아리스는 무조건 걸러야지 굳게 마음 먹었었다.

쌍둥이년들 천장치고 남은 청휘석 보니깐 욕밖에 안나오더라.

마음좀 가라앉히고 청휘석도 겸 스토리를 본 내가 너무 밉다.

왜 내 마음이 흔들리는거지..?

그래, 미래시 따윈 개나 줘버려.

이젠 아리스 없이 살아갈 수 없어...

세상에 70억명의 아리스단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아리스단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아리스단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아리스단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아리스단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도 아리스단이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아리스, 나의 사랑.

아리스, 나의 빛.

아리스, 나의 어둠.

아리스, 나의 삶.

아리스, 나의 기쁨.

아리스, 나의 슬픔.

아리스, 나의 고통.

아리스, 나의 안식.


아리스, 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