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시타
각 막이 기승전결이 깔끔하면서도 각각이 피날레를 위한 빌드업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듬
설명도 전혀 지루하고 현학적이지 않음, 대충대충봐도 큰 흐름이 충분히 이해될 정도임
그렇다고 스케일이 작냐하면 그거도 아님
잔성회 이야기, 솔라리스는 무엇인가, 방랑자의 과거, 명식과 공명자 등등 명조 자체를 관통하는 떡밥도 충분히 던져줌
설명을 잘하는것, 분량을 잘 조절하는 것과 다루는 스케일의 크기가 반드시 반비례하는게 아니라는걸 완벽히 보여줬음
뿐만아니라 등장인물들도 외형은 물론이거니와 캐릭터성이나 서사도 모두 매력적임
거기에 NPC들 활용마저 깔끔함
근래 씹덕겜들 중 빌드업에서 피날레까지 가장 건실하게 완성한 대단원이라 생각함

근데 이거 전부 반대로하면 엠포리어스임
반면교사 goat 엠포 ㅋㅋㅋ
스케일을 키우라니까 숫자를 크게만든 새끼 ㅋㅋㅋㅋㅋㅋ
눈앞에 화면에 보여주는 쥐좆만한데 숫자딸 텍스트로 설정딸만 존나쳐서 키워놓고 화면상의 내용으로 보여주는건아무것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순수 텍스트만 존나 키운미친새끼 ㅋㅋㅋ
논논이 옵빠 윤회 오조오억번ㅠㅠㅠㅠㅠ
댓글로 영상 이름 알려달라는 놈들 특: 트위터 . net 모름
붕
구
업ㅋㅋㅋㅋ
ㄹㅇㅋㅋ
붕스 엠포 최종장은 최종장이 아니라 키레네의, 키레네에 의한 케레네를 위한 처음부터 끝까지 키레네 스토리임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욕조가 아니라 붕스인 점이다
붕3 엘리시아를 데리고 온주제에 뭘 그래서 그렇게 돈벌어서 최종장이 그따구임? 이라고 되받아 칠수밖에 없음
스케일 키우면 사람들이 좋아하겠지?(삼천만어쩌구)
명조가 캐릭터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