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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이라는 사건 자체는 비극이지만 끝난 사건으로 치부되지 않고
정부, 관련기관에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수많은 자료를 수집했잖아

예를 들어 건물의 붕괴 속도나 왜 이 시점에서 사람들이 창문에 매달려있었는가? 왜 뛰어내렸는가? 를 분석하면서 
건물구조가 어떻게 되야 재난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더 살아남을수 있는가에 대해 연구했지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던게 이 과정을 통해 재난발생 시 탈출 동선을 유지하는법을 얻어냈거든 

하지만 동시에 개인의 비극은 물리 법칙을 증명하는 중요한 데이터가 되어 비극을 연구할때마다 계속 소환되고 해석됨

그럼 희생자들의 고통이 끝났다고 볼수 있을까? 아니면 여전히 다른방식으로 계속 존재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