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A 스토리에서 나온 어떤 요소랑 B 스토리에서 나온 요소랑 닮았고
그게 존나 많은 스토리에서 나오는 레파토리니까 인간찬가라는 카테고리로 묶을순 있는데
A 스토리하고 B 스토리는 전혀 다른 캐릭터 다른 설정을 각각의 방식으로 버무려서 청자의 감동을 이끌어 내는건데
스토리 감상에서 이것도 '인간찬가'임 이라고 해버리면
뭔가 먼저 나온 스토리를 나중에 나온 스토리가 참조한거 같단 표현이 되버리잖음
딱히 갈니키만 얘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요즘 씹덕겜 인간찬가 너무 흔하다 이런 소리 나오는게 오히려 분류에 매몰되서 작품 자체를 못즐기는 거 같음
애초에 인간찬가가 씹덕겜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작품들 다 파보면 인간정신의 승리나 인간긍정같은 테마를 품고 있는데
씹덕폰겜쪽에서 유독 인간찬가라는 표현이 남용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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