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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이야 개영철같이 자기 꼰조가 있는 새끼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증속 가능하고 특히 상위 레벨에서는 평균까지 올리는 기술들은 다들 어느 정도 있는거같은데

이닝 끌어갈수 있는 디자인이나 피쳐빌리티는 암만 봐도 안되는 새끼는 끝까지 안됨

아예 신영우 개의리처럼 제구는 진짜 욕이 절로 나와도 로케이션 이해가 어느 정도 되고 스터프가 받쳐주면 그건 탑망주지만
영끌 155 찍으면서 아예 투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애들은 저같음 1라에 절대 안뽑을거같아요

정현우 박건우 좋게 보는것도 같은 맥락임
얘네들은 (그래서 더 갈렸겠지만) 최소 투수로서의 틀은 잡혀 있거든요
예를 들어 정현우 같은 케이스는 좌우 가로지을 수밖에 없는 자기 각도나 이런 걸 활용을 꽤 잘하는 편이고
박건우는 이 측면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자기 구종들로 자기만의 피칭 시퀀스를 만들줄 아는 애라고 생각하는

배찬승이나 유급 우완 쓰로워들 구린내 나는것도 이런 이유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