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하지 못함 경(Appaṭividita-sutta) (S1:7)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급고독원)에 머무셨다.
2. 그때 어떤 천신이 밤이 아주 깊었을 때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제따 숲을 환하게 밝히면서 세존께 다가왔다.
다가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섰다.
그때 한 곁에 선 그 천신은 세존의 면전에서 이 게송을 읊었다.
“[사성제의] 법을 통찰하지 못한 자들은
외도의 교설로 인도되기 마련이라
그들은 잠들어 있어 깨어나지 못했지만
그들 이제 깨어날 시간 되었습니다.”
3. [세존]
“[사성제의] 법을 잘 통찰한 자들은
외도의 교설로 인도되지 않도다.
완전하게 깨달은 자들
바른 구경의 지혜 구족하여
평탄치 못한 곳에서도 올곧게 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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