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양대에 눈 돌아가서 미친척하고 넣었다
냥대 2차 발표가 수능치기 2주전이었는데 그게 존나 꼴렷음 ㅋㅋ
다른 애들 수능 공부할 때 난 노는 거잖아 아 ㅋㅋ
1차를 어떻게 붙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동아리 활동 중점적으로 썼다.
ㄹㅇ 진짜 알고리즘 관련 수상 하나도 없었는데 글 잘 썼는지 붙음.
한양대 1차 붙고나서는 진짜 되는 거 아냐?? 라는 생각에 알고리즘 책만 존나 팠음.
종만북은 뭔지 몰랐고 그냥 쉽게 배우는 알고리즘 책 정독햇음.
면접 가보니까 주위 애들 막 과고 출신이라 좀 위축됬다.
학생증 흘깃 봐서 앎 ㅇㅇ..
큐 써서 구간합이 특정 값을 만족하는 구간 찾는 거 푸는 문제랑 2차원 구간합 dp문제 있었는데
(이 외에도 몇 개 있었는데 기억 안 남)
dp문제는 풀었음. 당시 백준 가입도 안한 때였으니까 지금 보니 어케 풀었는지 조금 신기하긴 하네. 근데 구간합 문제에서 ㅋㅋ
특정 구간이 K값을 넘으면 굳이 더 살펴볼 필요가 없으니까...
뭔가... 뭔가... 특별한 걸 해주면... 이따구로 대답합 ㅋㅋㅋ
교수님이 그 특별한 게 뭔가요?? 하고 친절하게 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했다. 아무튼 그렇게 쓸쓸히 나왔고
내 내신 성적이 안 좋았는지(이거 때문인 거 같긴 함 ㅋㅋ) 아님
면접점수가 안 좋았는지 떨어졌다.
아무튼 그거 한다고 수능 공부도 안 했었고 사실 그땐 좀 좆됬었지 ㅋㅋ
지금은 그냥 인서울에서 ps질 하고 있다.
무튼 결론은 밑에 냥대 잘 못 본 거 같다는 사람 있길래
그냥 지금은 공부나 하고 너무 걱정이나 상심하지 마라.
ps할 머리면 원서 어디 넣든 좋은 결과 잇을거임 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