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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얘가 우울증입니다.


본인만의 다이어리 적어놓은 내용 몇 가지 적어보면


이수역 사건 좆같다며 숏컷을 하지 않나,


가족한테 가스라이팅? 을 당했다고 하질 않나, (정작 본인은 앱,앱 등골 빼먹는 백수임)


부모를 모부라고 표현하질 않나... (너무 지나치게 신경쓰는 느낌)


애비보고 지랄한다고 써놓고...


최근엔 혜화역 시위도 참여했더라고요.



이거 보고 심장이 떨리더라고요. 와 내 동생이 이지경까지 왔구나...


얘는 고생이란 건 해본 적 없고 부모가 다 돈 대주고 일본 여행도 갔다오는 년인데


뭐가 그리 불만인 건지 모르겠네요.


일기 보니까 피해의식,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일단 저는 얘랑 절연하면 상관 없는데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게되면 얼마나 충격 받으실지 걱정입니다.


부모님한테도 자식새끼 하나 잘못 낳았으니 연 끊으라고 하고 싶지만


부모님의 마음은 다르겠죠... 하... 


갤 성격과는 다르지만 여기 배우신 분이 많아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