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아이디어를 잘 잡은 것 같고, 잘 전개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계속 뭔가 불안해요. 이렇게 추상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 제가 지금 올바르게 접근하는건지 전혀 확신이 생기지 않아서요. 제 풀이가 침몰할 수 있는 정말 무수히 많은 방법이 눈에 보이는데, 그걸 내가 정말 넘은게 맞나? 내가 정말 놓친게 없나? 이 생각이 계속 듭니다. 바로 이래서 엄밀한 체계의 도움을 받아 논리를 검증해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