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동안 협업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소마 지원하고 싶은데, 온갖 고수들이 지원하는 곳인것 같아서 좀 쫄리고 준비 잘 해가고 싶음, 본인은 웹 프론트 쪽을 좋아해서 그쪽으로 갈 계획
솔브닥은 플래 후반이고, 코포 앳코는 각각 민트/그린임
코테는 내가 공부법을 모르는 건 아니니 알아서 준비하면 될 것 같은데, 자소서/프로젝트가 많이 걱정됨. 그래서 그것 위주로 질문을 하고자 함
1. 자소서 비중이 얼마나 큰지 궁금함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라서, 교수님 조언/피드백 까지 받아가면서 공들여서 써야 하는건지, 아니면 평소에 내가 느꼈던 대로 내 이야기를 적어나가면 되는건지 모르겠음
2. 프로젝트 어느 정도로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함
소마가 창업과 연관성이 높고 팀원들이랑 프로젝트 만드는 게 위주인 걸 생각하면 당장 취업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준비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프로젝트를 안 한건 아니지만,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라서 메리트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함. 다행히도 그냥 만들고 버린 프로젝트가 아니라 실제 출시할 계획으로 만들었던 프로젝트라 지금도 이용하는 유저들 있음
지금은 컴포넌트 만드는 게 재밌어서 리액트 기초 단계 밟는 중임.
- 지원자들이 보통 어느 정도의 프로젝트를 갖추는 지 알 수 있을까? 그게 힘들다면, 어떤 프로젝트 준비했었는지 대략이라도 알려주면 고맙겠음 (합격 상관없이)
- 소마가 1~2월에 모집하는 걸로 알고있음, 그러면 서너달 정도 남았을텐데, 어떤 기술 위주로 준비하면 좋을까?
별 조언 없으면 리액트 계속해서 팔 예정임
* 사실 이 글은 프갤에 적는게 더 주제에 맞지만, 여기에 소마 합격 인증글도 많이 올라온거 봐서 올려봄
...그리고 프갤에 물어봐서 정상적인 답변을 받을 확률은 솔직히 엄청나게 낮잖아
그냥 피붕이 한 놈이 쓴 조언을 구하는 글이라 생각하고 이해해 줬으면 좋겠음, 고마워!
링크드인에서 소마 멤버 애들 친추건다음에 조언해달라고해
쇼미 지원한다는줄;;
쇼미더코드는 매번 신청하고 있음 ㅋㅋ
지금 소마 13기 하고 있음. 1 나는 다른거 하던 중이라 딱히 안붙어도 상관 없었음. 그래서 형식적인거 금전적 이득이나 사회 환원 같은거 다 ㅈ 까고 나 하고싶은거 하고 싶다 했음. 오픈소스라던가 새로나온 알고리즘 써보고 싶다던가. 그런거 보면 하고 싶은말 해도 되는듯. 2 요즘에 PS밖에 안해서 프로젝트 3년전에 한거밖에 없었음. 말로 잘 때웠더니 괜찮았음. 걍 표준 레페런스 보고 mkv 변환기나 irc xdcc 프로그램 같은거 만들었음. 3 풀스택 대충 해놓는게 나을 수도? 의외로 프론트 많이 안뽑혔음. 그래서 팀매칭할때 프론트 구하기 힘들어 했는데 왜인지는 사실 모름.. 이건 직접 판단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자소서 너 질문지 만든다고 생각하고 하셈 솔직히 옆에 분들이 나보다 배운것도 많고 플젝 한것도
많아보였는데 자기가 써온 어려운 기술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음. 지금 소마 하면서 그 사람들 못 봄. 뭔가 특별한게 있거나(설경영같은거?), 정석적으로 플젝 많이 하거나, PS수상 경력 있거나 뭐 셋 중 하나 뽑는듯. + 개인 플젝보다는 연구실 활동 같이 하다가 온 사람들도 있음.
출시 경험있으면 그런거 강조하면 좋을듯. 나는 이게 굉장히 마음에 안드는데 창업이랑 수익성 너무 강조함. 그리고 평가하는 사람들 소마 사람들 아니고 교수같은 사람들 불러온거라 평가항목에 맞춰서 평가할걸? 뭔가 직접 사용자 있었던 경험 말하면 좋아할듯. 근데 나는 이쪽이랑은 좀 아니고 걍 하고싶은거 하는 팀이라 잘 몰라..
이야, 길고 자세한 답변 진짜고마움. 좋은 기술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정확하게 이해하는것도 중요하구나 창업 수익성 강조하는거 보면 마케팅 능력도 은근 판단하나보구나. 마케팅은 젬병이니 실용성 있는 프로젝트 만드는걸 중요시해야겠다 풀스택은 시간이 없으니, 노드 기본적인 거만 이해하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답변 고마워
나도 소마 13기 하는 중인데 프로젝트의 기술적인 우수성보다도 사업성이나 사회에 기여할 수 있거나 교육적이거나 이런 프로젝트를 심사위원들이 좋아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