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에 2년반 박았는데 


요즘 뭐 수능 수학 1등급컷 84점 이지랄 하는거 보면, 걍 다시 잡으면 한 2급간 정도는 올릴 거 같긴한데


1년 뒤면 이제 회사에 인턴쉽 넣고... 취직할 때라


슬슬 플젝 개발 PS 코테 준비 성실히 해야할 시기이긴한데


뭐 간판 바뀌어 봤자 내가 가는 회사는 바뀔꺼같진 않고 아마 사는 삶도 거의 변하지는 않을 거 같긴 한데


아 이게 간판이라는게 자존심이 상한단 말이지


걍 수능만 보고 대학 지원만 한다음 정신승리만 할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그거 할 시간에 개발해서 푼돈좀 벌고 포폴 만드는게 10배 낫나 싶기도 하고


수능특강 쳐볼 시간에 PS 하는게 취칙할 때 훨 씬 도움 될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