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가 자력솔인지 감이 잘 안 잡혀서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2인 풀이, 문제 구글링)은 자력솔이 아니란 건 아는데
그외에 제 기준에서 알쏭달쏭한 게 좀 있어서요
1. 백준 기준으로 태그를 보는 것 << 자력솔인가?
2. STL 등의 문법이 기억이 안 나서 reference를 찾아보거나 해당 내용"만" 구글링하는 것 << 자력솔인가?
3. 소스코드를 컴파일러에 돌려서 콘솔에 실행값 찍어보기 << 자력솔인가?
4. 문제에 쓸 알고리즘 작동 방식이 기억이 안 나서 해당 내용만 구글링 << 자력솔인가?
대회(혹은 코테)와 같은 환경일 때 문제 본문만 보고 혼자서 풀 수 있는가, 를 가장 엄격한 자력솔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갠적으로 여기서 자력솔 기준이 좀 갈리는감이 있음 정답률, 맞힌사람, 제출수도 보면 안된다는 사람도있고 태그만 안까면 괜찮다는 사람도 있어서 + 작동방식 까먹어서 검색하는건 언급도 거의 없었던거 같음
그럼 가장 엄격한 자력솔이면 대회에서도 C++ 레퍼런스같은건 허용해준다고 들었으니 2번(중에서도 레퍼런스만)만 자력솔이겠네요 감사합니당
밑글이랑 엮어 오지랖 살짝 첨가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미안한데, 갠적으로 골드 초창기때 자력솔 따지는건 살짝 이른거 같음. 내가 그 시절때 가진 이해도랑 비교하면, 진짜 모르면 처맞아야지가 너무 너무 많았어서 ㅋㅋ 그래서, 혹시라도 취미로 계속 하고싶단 생각이 들면 자력솔에 너무 목메이지 말고, 매번 자기 기준에서 어렵다고 생각드는 문제들 위주로 계속 풀어보는거 추천함. 거기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곱씹어도 실력이 많이 늚.
팁감사합니다 절대 오지랖 아니에용 요즘 자력솔이라는 걸 해봐야 하나 싶을 쯤에 말해주신거라 자력솔에 목매이던 도중에 이런 글 봤으면 습관 고치기 힘들었을거에요 진짜 ㄳㄳ
개인적으로 대회때 대략적인 난이도는 스코어보드 보면서 예측이 가능해서 난이도까진 봐도 된다고 생각하긴함
물론 대회때는 남들이 안 건드린거 건드려볼 생각도 해야해서 난이도도 안보면 더 좋지
자기가 제일 잘알지 ㅋㅋ
이 세 개를 안 했다면 자력솔이라 생각함 1. 알고리즘 분류를 보지 않음 2. 문제 관련 풀이 및 코드를 보지 않음 3.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음 문제의 풀이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언어 관련 레퍼런스 등을 참고하는 것은 괜춘
개인적으로 티어도 문제에 영향을 많이주긴 함
시간복잡도를 쌩으로 접근하는데서 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
ICPC도 팀노트 허용인데 알고리즘 기초 구현체만 보고 풀었다면 자력솔로 쳐줘야 맞는 것 같음
위 말대로 자력솔이란 단어 자체가 막 딱 정의가 확실하게 내려지고 이런게 아니라서 가장 엄격하게 따진다면 "대회랑 같은 환경이라 가정했을때 풀 수 있는가?" 겠고 느슨하게 따진다면 "남이 풀어놓은 코드나 풀이를 참조하지 않고 풀었는가?" 정도라 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