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토리를 제외하면 연출, 게임성(전작보다 늘어난 상호작용, 전투 등), 그래픽 등등 많은 점에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작이 워낙 깔끔하고 간결한 결말로 끝이 났던지라, 후속작이 발매되면,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진행할 시에 전작의 틀을 깨면서 유저의 집중을 유발해야 할텐데,
이를 위해 너티독은 조엘의 죽음을 유도한 게 아닐까 싶다.
이 점에서 너티독이 한 가장 큰 실수는, 개인적으로 두가지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조엘의 죽음에 충분히 납득이 갈 서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조엘은 어쩌다 우연히(?) 애비를 만나 순순히 애비의 은신처에 따라갔고 토미는 조심성 없이 "토미 앤 조엘"하며 술술 불어버리던 점에서 사람들은 이번 게임의 개연성이 엉터리라는 말을 하더라.
애비의 복수심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 조엘의 죽음이 필요했다면, 이를 위해 애비의 복수에 대한 충분한 서사와 조엘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충분한 연출이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 싶다.
둘째는 마찬가지로 조엘의 죽음에 슬퍼하는 토미와 엘리의 슬픔, 애도에 관한 연출이 너무 빈약하다는 점.
조엘 죽었네. 복수하러 가야징.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유저를 배려했더라면 이 또한 이를 위한 시간을 투자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조엘이라는 캐릭터에 감정이입 하고있던 전작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연출이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애비라는 캐릭터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시작했고,
또한 전작을 플레이 할 때, 조엘에게 감정이입이 되던 동시에 조엘 본인과 엘리의 안전을 위해 대의를 위해 싸우는 파이어플라이를 학살(?) 하던 장면에서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선과 악의 불투명함에 대해 느끼던 나는 애비의 복수심에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조엘의 죽음에 관한 연출만 빼곤 모든 점이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내 유저 평점은 7/10 정도?
추가로, pc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은, pc가 게임성을 망치지만 않으면, 난 첨가되어도 상관이 없다는 주의이다. 애당초가 내가 뭐 호모포비아도 아닐뿐더러, 엘리가 레즈비언이던,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다닐법한 근육녀가 나오던, 디나가 겨털을 안밀고 다니던 뭔 상관인가. 그게 게임을 망치지만 않으면 그만...
다만, 메타크리틱 점수 96점이 pc로 인해 과장되었으며, 유저 평점이 지나치게 낮게 나오는데 pc의 영향이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기도 하다.. 게임은 그 게임 자체로 평가받아야 할텐데..
전작이 워낙 깔끔하고 간결한 결말로 끝이 났던지라, 후속작이 발매되면, 전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진행할 시에 전작의 틀을 깨면서 유저의 집중을 유발해야 할텐데,
이를 위해 너티독은 조엘의 죽음을 유도한 게 아닐까 싶다.
이 점에서 너티독이 한 가장 큰 실수는, 개인적으로 두가지라고 생각한다.
첫째는 조엘의 죽음에 충분히 납득이 갈 서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
조엘은 어쩌다 우연히(?) 애비를 만나 순순히 애비의 은신처에 따라갔고 토미는 조심성 없이 "토미 앤 조엘"하며 술술 불어버리던 점에서 사람들은 이번 게임의 개연성이 엉터리라는 말을 하더라.
애비의 복수심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 조엘의 죽음이 필요했다면, 이를 위해 애비의 복수에 대한 충분한 서사와 조엘의 죽음으로 이어지는 충분한 연출이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 싶다.
둘째는 마찬가지로 조엘의 죽음에 슬퍼하는 토미와 엘리의 슬픔, 애도에 관한 연출이 너무 빈약하다는 점.
조엘 죽었네. 복수하러 가야징.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유저를 배려했더라면 이 또한 이를 위한 시간을 투자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조엘이라는 캐릭터에 감정이입 하고있던 전작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한 연출이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앞서 애비라는 캐릭터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시작했고,
또한 전작을 플레이 할 때, 조엘에게 감정이입이 되던 동시에 조엘 본인과 엘리의 안전을 위해 대의를 위해 싸우는 파이어플라이를 학살(?) 하던 장면에서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선과 악의 불투명함에 대해 느끼던 나는 애비의 복수심에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조엘의 죽음에 관한 연출만 빼곤 모든 점이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내 유저 평점은 7/10 정도?
추가로, pc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은, pc가 게임성을 망치지만 않으면, 난 첨가되어도 상관이 없다는 주의이다. 애당초가 내가 뭐 호모포비아도 아닐뿐더러, 엘리가 레즈비언이던,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다닐법한 근육녀가 나오던, 디나가 겨털을 안밀고 다니던 뭔 상관인가. 그게 게임을 망치지만 않으면 그만...
다만, 메타크리틱 점수 96점이 pc로 인해 과장되었으며, 유저 평점이 지나치게 낮게 나오는데 pc의 영향이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기도 하다.. 게임은 그 게임 자체로 평가받아야 할텐데..
진짜 스토리빼면 완벽한데 평타만쳐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