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느낀거지만 라오어2는 ‘복수는 나쁜거야~ 다같이 평화롭게 지내자’라는 교훈이 메인이고 이게 너무 유치하다는 욕을 많이 먹던데

내 개인적으로는 그런 메세지를 담은게 아니라고 느꼈음.

두 소녀의 처절한 복수극과 잔인함, 좀비사태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이 얼마나 몰락하고 망가지는지 묘사하는데 더 집중힌 것 같고 무슨 ‘복수는 나쁜 것’ 이런 단순하고 동화같은 메세지를 우리한테 가르치려는게 아니라고 봄.

즉 영화 기생충처럼 생각할 거리를 적당한 재미+불쾌함으로 우리에게 던져누는 것 같아서 더 예술적인 가치가 있었음.

영화 기생충이 단순히 ‘빈부격차는 없어져야해요~’ 이런 메세지가 아닌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