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지식에 대해 구조화가 되어있어야 하는 것 같음.
예를 들어, 지금 비수학과들 상대로 선형대수 강의 비슷한걸 하는중인데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내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영역에 있다는걸 실감하고 있음
그냥 공부할때는 그 내용의 validity나 적확한 proof, 그리고 naive한 분위기 정도만 익히면 충분하지만
이걸 남에게 설명하려면 그 내용의 motivation도 내 스스로 알고 있어야하고, 이전에 알고 있던 내용들과의 상관관계도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음
게다가 다양한 example들도 필요로 하는 것 같고
물론 이걸 완벽히 알고 강의하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아무래도 그러기가 힘들다보니까 완벽은 불가능하고
대신 그걸 준비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구조화가 진행되고 스스로 실력이 늘어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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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닉네임 개무섭네요
맞아요 깔쌈한 예시들이 많이 중요한것같아요 반례? 느낌나는 것들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