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이 두 주변국에 둘러싸여 있는 형국을 제때 해결하지 못했었던 업보가 너무 크다고 봄

전근대 당시에 제때 손을 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결과로 인해 애꿏은 후손들이 동북아에서 조리돌림 당하지 않기 위해 눈칫밥키워야 하는 신세로 전락당함

이런 지정학적 한계 때문에 제 아무리 싫더라도 주변국들한테 하오하오 쎼쎼 아리가또 심영마스 따위나 하면서 국가 전체가 거대한 창녀나 다름없는 처지에 놓여있어야만 한다는 운명이 팽창지향적 민족주의 휘하 제3의 위치를 자처하는 내 입장에선 너무 불쾌하기 짝이없다

차라리 영미권이나 유럽(독일어권) 백인 중상류층 이상 남성으로 태어났었으면 조금은 나았을까 싶기도 할 정도임

그리고 요새 럼프가 자꾸 동맹국한테 깽판치는 것도 그렇고 이때다 싶어 온라인에서 한중일 연합이니 뭐니 하는 궤변이 나오는 걸 보면 그냥 난 이제 국제정치에 대해 아예 무시하며 지내도 별 문제 없는 곳에서 살고 싶은데 이전엔 그린란드로 튈까 싶었다가 럼프가 자꾸 북극해에서 유럽 러시아와 마찰 일으키려 하는 상황땜에 걍 남극으로라도 튀고 싶은 심정이다 우주는 아직 머스크조차 힘들어하는 걸로 봐선 시기상조 그 자체니 어쩔 수 없겠지만 ㅋㅋ ㅠ

만약 문제 되면 댓글로 알려주셈 그럼 자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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