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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발단,


 어제 저녁에 아머드 코어 4를 구매하면서 옥션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를 구매함.


 입금 역시 바로 했기 때문에 배송 자체도 빨랐음.




 그리고 오늘.


 방금 배송을 받는데, 택배기사가 뻘뻘 거리면서 거대한 박스를 들이대서 놀람.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피규어 주문한 건 줄 앎;;)


 뭔가 싶어 물건 확인해보니 게임 주문한 거 맞음!


 그래서 뭐지??? 하다가 한정판인가 하면서 뜯어보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친구는 이벤트 당첨까지 얘기하면서 흥분상태.




 뜯어보니 위의 결과... (게임은 뺏다)




 먹어버리는 것도 가능하긴 했지만... 사람이 그런 짓은 아니다 싶어서 그냥 얌전히 보낸 쪽으로 전화함.


 게임박스... 또 서울...;; 에 있는 모양인데,


 전화해서 옥션쪽 담당자랑도 전화하니 그쪽 직원들도 하나같이 대폭소ㅋㅋㅋㅋㅋ


 나중엔 ㅋㅋ 거리면서 정말 고맙다고 사진 두 장만 찍어달라고 하고, 기사분 보내주겠다고 함.



 나중에 예약 게임이나 뭐 다른 건덕지 챙겨드릴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얘기해주긴 했는데...




 후... 솔까 묵어부렀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세상엔 나같은 새끼가 있으니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 믿어야지..


 기껏 얻은거 피갤 특가로 싸게 넘길 생각도 해봤었는데 말이죠, 소심 겁쟁이라 도키도키하면서 걍 기사 올 때까지 보관하고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