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삘받아서 리뷰적는다
일단은 뭐... 사긴 샀다.
정확히 말하면 산지는 대충 한달이 좀 더 지났다.
발매된 시기가 섬란 EV랑 같은 날인걸로 기억하는데
섬란EV사고나서 좀 시간이 지나고나서 샀다.. 일단은 샀다.
무슨 생각으로 산건진 모르지만...
PS3와 PS Vita로 출시됬으며, 한국에는 Vita판만 정발
물론 언어는 일본어
참고로 PS4판도 발매 예정이라고 함.
난 어처피 일프슨쓰니까 정발판을 살 이유가 없었고 이래저래 매물 찾다보니
마침 일판에다가 가격도 정발판이랑 똑같이 받는 매장을 발견. -> 바로 구매.
게임이 재미없는건지, 아니면 섬궤를 잡고있어서였는지 하튼 초반에는 거의 안하다싶이 하다가 최근들어 좀 시간들여서 했다.
주절주절 스토리가 어떻다느니, 전투가 어떻다느니 이런건 설명안할꺼고
그냥 구매자 입장에서 어떻게 얼마나 즐겼는지, 재밌는지만 얘기할꺼임
- 스토리 -
게임에서 역시 중요한 부분인 스토리. 솔직히 별로다.
우선, 소아온 게임은 원작과는 다른 오리지널 전개로 가다보니, 전작을 플레이해보지 않으면 좀 걸리는 부분이 있다.
큰 맥락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 캐릭터는 어디서 나온거지?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음.
일반 유저들이 흔히 접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원작 라노벨과는 완전 다른 전개라서
"어? 얘가 이랬나?", "얘는 누구지? 처음보는데?"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기본적인 스토리마저 칭찬해줄만한 편이 아니다;
중반부까지만 플레이해서 "아 이거 완전 똥이다!"라고 확답할 정도는 아니지만
전혀 몰입이되지 않는다. 따분하다. 지루하다.
장점이라면, 언압이 적다는 점
이미 번역이 존재한다는 점 정도?
- 전투 -
액션겜이니 전투도 중요한데, 어.... 뭐랄까..... 묘하다.
잘만든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똥도 아니고.. 100중에 20이 모자른 느낌이다.
타격감이나 조작감 이런건 그냥저냥 무난한데, 어딘가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이든다.
재미없는건 아닌데, 재미를 못느끼겠다.
밸런스는 생각 안하는게 좋다.. 밸런스 따지게되면 100% 똥겜확정.
이도류가 사기급. 특히나 레인은 진짜 오버밸런스일 정도로 사기급 캐릭터.
그렇다고 아예 못해먹을 정도로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묘하다
할때는 그냥 저냥 할만한데 나중가서 생각해보면 "아 왜했지?"
- 그래픽 -
그냥저냥 흔해빠진 비타 그래픽.
세세한거 하나까지 파고들면 부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대충 놓고보면 무난함.
다만 영상에서 3D를 사용한건 이해가 안됨.
2D가 그려지는 장면은 CG랑 스텐드 일러뿐임.
A-1한테 맡겼어야지 ㅉㅉ
네트워크 플레이할 때, 몹이나 유저가 많으면 아주 조금 버벅이긴하는데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고..
타게임에 비하면 상당히 깔끔하게 돌아가는편.
아래는 네트워크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크린샷 일부
결론
진짜 소아온을 엄청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다.
혹여나 진짜로 사고싶어 미칠거같다 싶은 분들에게는 중고 구매를 하시고
제 돈주고 사기에는 돈이 아까운 타이틀.
진짜 소아온 골수팬 아니면 권하고싶지도 않음.
아니 골수팬이 있더라도 난 그냥 조용히 아가리하고 있을래
한마디로 사지말라고
액션겜 찾는거면 갓이터로
ㄲㄲㄲ
이래도 갓흥겜입니까?
개추
개재밌나보네요ㅎㅎ
일침 인정
막줄때문에 추천하지 아니할 수 없지 않은가
막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