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 빠의 편견 많은 리뷰를 보게 될 것이다.
이스 시리즈는 존나게 많은 시리즈에 고전게임이라 불려도 손색없는 물건이지만
일본 팔콤의 작품이 아닌 이스 3를 6 이후 속속 내놓은 리메이크 & 시리즈 시계열 별 세계관 재구축 작품 중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보인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그것도 코나미에게 외주 이식을 맡겼다가 처참한 꼴을 당한 PS2 이식작 시리즈나 PSP판 나피쉬팀의 상자와는 달리 직접 이식을 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 의의가 남는 PSP판이 아닐까 싶다.
검 하나(때때로 방패 소지)로 고대 유적 & 유물들을 개박살 내버리는 붉은 머리의 모험 중독자 - 디시위키 발췌.
아돌 크리스틴의 19세, 이스 시리즈의 메인 조역이자 아돌 최고의 모험 파트너라 할 수 있는 도기의 고향, ‘페르가나 지방’ 에서 겪은 모험담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일단은 설정상 아돌의 모험일지 ‘페르가나 모험기’ 에 해당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셀세타 지방(이스 셀세타의 수해)의 모험 이후, 도기와 다시 합류한 아돌은 그의 고향을 방문하지만
페르가나 지방에 난데없이 출현한 마물들로 인해 그 원인을 파악, 늘 그렇듯 마을 사람들의 부탁으로 여러 유적지 내부를 모험하거나 하면서 만나는 인물들과 갈등, 그리고 배틀 등으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여기서 이식된 PSP판 최대의 장점이 아주 잘 부각되는데
팔콤 게임에서 유래없던 완전 풀 보이스화를 행한 작품이기 때문에 익숙하면서도 잘 배치된 성우들의 좋은 연기를 들으며 몰입하기 좋다.
물론, 코나미에서 이식을 담당한 PS2판 나피쉬팀의 상자 역시 보이스 수록된 적이 있지만
메인 시나리오 한정이었고 본 작품처럼 부가 퀘스트, 그리고 사소한 인물들 하나하나까지 정성들여 풀 보이스화 시켰다는 것은
궤적 시리즈도 많이 진행된 지금에 오더라도 유례없는 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존나 사기인부스트 게이지가 두 줄이 되고, 컷인도 생기고, UI도 보다 캐주얼하게 바뀐 PSP판.
PC판 기준 전작이라 할 수 있는 6 나피쉬팀의 상자 대비 상당히 액션성이 강화된 페르가나의 맹세인데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치운 SEVEN 이후 작품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속도감이 넘치고 빠른 공격, 진행을 하게 만드는 게임 시스템을 갖고 있다.
2단 점프, 최대 6타로 늘어난 히트수는 물론, 타격감이나 손맛도 좋은 편이라 맛들이기도 좋고 직관적으로 간단하고 정확한 움직임은 전작들에서 갖는 불쾌감 다시 맛볼 일은 없게 해준다.
회복 아이템은 따로 없지만 적들이 즉효성 아이템을 드랍하게 변경, 콤보에 따른 경험치량 증가 시스템 등은 어떻게 보면 노가다를 강요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ARPG 게임에 비해 빠른 레벨업과 진행을 할 수 있게 유도해 준다.
이식작의 차별성이라면 역시 부스트인데, 게이지가 차면 이펙트를 발하며 빠르게 공격을 가해주는 부스트는
PSP판에서 게이지가 두 줄로 늘어나며 두 줄 상태에서 발동하면 컷인과 함께 가까운 적에게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부스트가 발동하고
부스트 발동 중엔 체력도 회복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구 PC판에서 느끼던 난이도 체감은 확 떨어지는 편.
ARPG치고도 전체적인 게임성이 간단한 편인 이스 시리즈.
어지간한 무기는 죄다 상점에 있고 새 무기로 바꿔 장착하거나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적에게 주는 대미지의 증가가 빠르게 체감되는 ARPG.
또 레벨 역시 1차이가 상당한 편이라 발컨인 사람이라도 조금의 노가다를 거치면 쉽게 엔딩을 볼 수 있는 친절함은 어떻게 보면 1때의 캐치 프라이즈를 떠오르게 만들기도 한다.
강화시킨 액션성과 함께 퍼즐을 풀어 진행하는 던전이나 유적 역시 이 작품에서 더욱 강화되었지만
약간의 생각을 하면 간단히 풀어 진행할 수 있는 정도라 게임 진행의 재미와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퍼즐성의 밸런스를 잘 맞춘 편이라 볼 수 있다.
火 !
風 !
地 ! 이제 물과 마음의 반지만 있음 된다 카더라.
일어판 기준, 스팀 + 제대로 완성된 한글 패치와 깔끔한 폰트... 완벽하다.
이제와서 꼬추가 잘 서지 않는 아재들을 제외한다면 솔직히 원작 3와 비교해가며 플레이할 사람은 거의없고
하물며 먼저 PSP로 이식한 이스 크로니클즈가 그랬듯, 기종별 브금 선택도 할 수 있지만 Falcom jdkBAND의 진도 유키히로가 담당한 어레인지 브금을 마다하고
구작 브금으로 페르가나를 플레이하겠다고 이걸 하는 이스 빠는 더더욱 없을 것이다.
존나 커여운 엘레나 쨔응이라던가 정감 넘치는 도기라던가, 진 주인공존나 최고존엄 나레이션이라던가 끝까지 재수없는 체스터 목소리 들으면서 플레이하거나
정말로 휴대기로 간편하게 플레이하면서 즐길 일어 능력자 정도가 아니면 걍 깔끔하게 스팀 + 재 한글패치가 완료된 PC판으로 즐기는 걸 추천하는 바이다.
이 작품에서 만큼은 엘레나 애껴라.
이분 부활함;; - DCW
3줄 요약 없어서 ㅁㅈㅎ
페르가나는 개추야
엌ㅋㅋㅋㅋㅋ 안 오신다던 분
나뭇잎으로 돌아올라고 일부러 (이타치)쓰신 분 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