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대전용 EN관리술 약간.
1. 공중에서는 일반부스트로 이동하지 말 것
2. QB 분사중 일반부스트 컷
3. EN이 없다? 부스트오프!
...셋 다 일반부스트 이야기다.
공중에서의 일반부스트는 기본적으로 부스터가 어지간히 연비형이 아닌 이상 EN을 꽤 많이 잡아먹는다. 왜냐하면 수평추력 소비EN과 수직추력 소비EN이 같이 나가기 때문. 물론 라토나 백부 차고 후진하면서 뜨면 EN이 차거나 하는 상황도 나오지만, 후진이라고? 앞을 향하지 않는 자에게 승리란 없다!
그러니까 공중에선 기본적으로 상승'만' 일반부스트로 하면서, 체공에 무리가 없는 한 QB로 이동하는 게 기본. 이건 2번의 QB 분사중 일반부스트 컷과도 연동이 된다. QB캔슬을 할 수 있다면 2번과 연동해서 상당한 체공시간을 갖고 EN에 여유를 둔 채 공중전을 할 수 있다.
QB 분사 중에는 애초에 기체속력이 일반부스트를 훨씬 넘는 양이 나오고 있으므로 그 시간 동안은 부스트 버튼을 살짝 떼고 있는 게 좋다. 누른다고 더 빨라지지도 않음. 심지어 QB로 인한 속력 때문에 체공 자체도 되므로 공중 QB(일부 캔슬 포함)를 사용하면 꽤 체공시간을 길게 만들 수도 있다.
이걸 진짜 극단적으로 이용하면 새벽에 올린 비트맨 카팔스 점거 때처럼 지면이 없고 전부 수상일 경우 아예 지상에서도 일반부스트를 안 쓰고 수상에 떠서 QB만으로 전투해도 EN이 남음. ...아니 그 상황에선 일반부스트를 누르자마자 EN이 없어진다고...진짜로...다행히 내가 주로 오토부스트를 끄고 싸우기 때문에 수상에서 부스터가 자동으로 안 켜져서 EN이 남더라.
공중에서 EN이 떨어졌으면 그냥 부스트버튼을 놓으면 EN이 대량회복된다. 이 때 낙하속도의 복구 및 착지경직 해제는 QB로 하면 됨. 공중에서 EN이 다 떨어진 상태로 부스트를 하고 있어봐야 그냥 떨어지면서 EN이 안 찰 뿐이니, 항상 생각해두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퀵턴 중 수직으로만 부스트하면 낙하관성을 일부 제거할 수 있다. 이 역시 알아두면 도움이 됨.
추가로, 굳이 공중에서 일반부스트를 사용해서 고도를 올리는 동시에 수평기동도 하면서 EN을 어떻게 해결봐야 한다면 백부스터를 연비형으로 두면 된다. 어지간하면 EN이 찬다.
엉 난 부스트 손놓고 하강중에 퀵부넣으면 하강 부스트 되는줄 알고 계속 눌렀는데 ㅠㅠ
일반부스트와 QB는 따로 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