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칼럼]서울 잠실동,진주 가좌동 그리고 구 국립 밀양잠전 통영수산 전문대학
■서울의 지명은 지방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한양도성의 북쪽이 성북, 한강의 남쪽이면 강남, 진주 남강의 남쪽은 강남동,
제사를 많이 지낸 곳이면 사당, 우물과 물이 풍부해 금정 수원이다
바닷가 아름다워 여수, 바닷가 가까이로
철이 많은 지역이 김해,경상도의 관문이
문경이다
그런 잠실은 뭔가
과수원이었던 과천처럼
비단을 내는 뽕밭이 잠실이다
지방에 잠업이 유명해
상주시에 상주 잠전,
밀양시에는 밀양 잠전을 정부가
설립했다
둘다 100년 이상 된 국립 전문대학였다
서울사람은 안다
잠실이 뽕나무를 주 산업이었던 지역인것을
서울 잠실동은 면적이 5제곱킬로미터에
인구가 11만명이다
거점국립대 가좌캠퍼스가 있는 진주 가좌동은
9제곱킬로미터 정도고 인구는
3만명 정도다
거점국립대가 있고 대학신도시라
하는 가좌동이
뽕빹이었던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비교가 안된다
더한 것은 5제곱킬로미터 면적에
이 좁은 면적에 수 조원 투자해
서울 전철이 4군데 정차한다
잠실종합운동장역ㆍ잠실새내역ㆍ잠실역ㆍ잠실나루역 이다
잠실동 서울시민은 잠실 지역명이 얼마나 좋은지
신천을 잠심새내로 바꿨다
서울 잠실이나 밀양 잠전이나
같은 뽕나무를 주재료
한 산업이고, 학문이다
밀양시내 밀양고 옆 구 밀양잠전
ㆍ구 밀양대는
부산대에 흡수 통합돼
밀양외곽 삼랑진읍으로 이전해
밀양시나 경남도민에게 잊혀졌다
상주잠전 구 상주대는
대구 경북대에 흡수통합됐다
통합 얘기나올 때
고향의 4년째 국립밀양대가 경남권역
국립창원대와 통합되길 바랬다
교육부 소속 국립대니 경남도민의 정서는 반영않코
그냥 부산으로 가버리고
밀양시내 국립밀양대 캠프스는
십 수년간 방치돼 있다
같은 뽕나무를 연고한
서울잠실동에 비해 밀양시는
면적이 160배 크지만, 인구는 잠실동이
11만 명으로
1만 명 더 많다
밀양시의 쇠락은 원인중 하나는
국립 밀양대ㆍ구 밀양잠전을
방치한 결과다
비슷한 사례인
통영시민ㆍ통영수협ㆍ통영수전 동문들은
통영수전을
4년째로 키우고, 30년 지난 지금
경상국립대학교의 두번째
캠퍼스 위치로 올려 놨다
통영시민ㆍ통영수전 동문ㆍ
통영수협분들의 관심 노력 결과다
밀양시는 잠전ㆍ국립4년째 대학이라는 좋은
동력에 무관심해
시지만 소멸지역으로 분류된다
살아남은 통영시ㆍ
경상국립대 통영캠퍼스가
해양ㆍ수산분야에 더 집중한다면
계속 집중한다면
해양 ㆍ수산분야 절대강자였지만
부산공대와 통합후
집중못했던 구 부산수대학 현 부경대
자리를 꿰찰 날 기대해 본다
가능성이 보인다
통영시민에게 박수를 보낸다
재경 경상국립대 동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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