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다하다 존재하지도 않는 '지원이가 남자와 술 마시다 찍힌 사진'을 봤다는 사람까지 있누. ㄷㄷ
그 사건이 처음 알려진 건 지원이와 절친인 여돌과 다른 남돌이 술집에 같이 있다가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임.
그 사진과 출처 불분명한 목격담 때문에 그 두 명이 열애설 터지니까, 그 여돌 소속사 측에서 해명하느라 "그 자리는 단지 친구들 여럿 모인 술자리에 불과하다"라며 증거로 말한 다른 참석자들 이름에 지원이가 들어있었음.
그 전까지는 사진 찍힌 둘 빼고 다른 참석자가 누구인지 아무도 몰랐음. (참석자도 특정 못하면서 목격담 푼 거 죄다 구씹이란 뜻)
연애하다 걸린 것도 아니고 걍 친구들끼리 술 마신 게 전부임.
한번 맘굳힌 대중은 절대 포기가 없어... 샾사태 티아라사태 김보름사태 등 많은걸 봐왔지 우린. 거기에 비하면 이건 너무도 작은 사안이라 사람들 마음의 가책을 느낄 일도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