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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적극적으로 덕질하는건 아니라 오프로 공연 본거는 작년 팬미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려갈때긴 하지만 아직 소리내고 그런게 안되어서 응원봉 흔들고 박수치고 그정도 반응만 할 수 있었지만 즐거웠던거 같아. 다시 봄 무대 후 소감발표 하기 전까지는. 
전날에도 한 멤버가 팬들과 오래 못본 사이에 팬분들이 사라져 버린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많이들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이날은 마지막 공연이라 그런지 2년 반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떠올라서인지 소감 발표할때 울음 바다가 되어서... 마지막으로 수윤이 소감 발쵸할때 켓치들 눈 앞에 있는거 확인했으니까 힘내보자고 하면서 서로 저렇게 다독여 주고는 마무리 무대 하고나서 마무리 인사도 목이매여서 못하는지 말없이 멤버들 끼리 손을 잡은채 인사하는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았었네. 
그 후로도 깊이 덕질은 안했지만 언젠가 멤버들 기뻐하는 모습 볼 수 있다면 좋겠다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거 같네. 이후로도 잘 안풀리거 소속사에서 케어는 잘 안돠었지만 애들 가능성은 믿고 어떻게든 밝은 모습 보이는 모습이 조금 안쓰럽기도 했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어떻게든 좋은 결과 얻어서 기뻐하는 모습 볼 수 있음 좋겠다 싶어서 짤도 열심히 퍼오고 억까들 심하게 난리치면 반박들도 써보고 하면서. 처음엔 그저 파이널 무대까지만 갈 수만 있어도 좋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서 연희가 6위까지 갈 수 있었던거 같아서 많이 기쁘고 고마워. 요 몇주간 내내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이제야 마음이 좀 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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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연희 쥬리 수윤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도 눈여겨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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