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시간대에 잘어울려서 좋기만 한데.. 이상협 아나운서야 뭐 무뚝뚝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건 나쁘지는 않긴 한데 김미숙이 성심을 담아서 따듯하게 진행하는 게 훨씬 더 맘에 들어서 김미숙쪽이 상대적으로 더 끌림
물론 아나운서가 아니라 배우라 발음 관련해서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베테랑 배우라 그런지 코너 진행할때나 사연 소개할때 감정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탁월함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들 논리를 살펴보면 발성이 별로다 사적인 얘기가 많다라는 식으로 트집을 잡던데 그런 건 오히려 하등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그냥 단순히 선입견 가지면서 피해의식 느끼는 걸로밖에 안보이고 아무래도 아나운서도 아니고 배우인 사람에 불과한데도 그런 식으로 투박하게 너무 과분한 걸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봄
게다가 김미숙쪽에 호감을 더 가지는 게 이상협 아나운서 목소리가 워낙에 새벽방송 톤이기도 하고 녹음방송 위주로만 진행해서 밤 10시-12시 이 시간대에는 약간 어울리지 않은 탓에 그렇게 느끼는 이유도 있는듯
참고로 상협아나 진행한 거 여태껏 쭉 듣다가 매번 그런 식으로 같은 패턴인 게 점점 조금씩 질리기 시작해서 두달 전부터 그 시간대는 라디오 아예 안듣고 있었음
- dc official App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