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라도 돌려쓰는지 뭐만 하면 찝찝한 관계 비틀기, 정병 클리셰, 등장인물 흑화..
지금 내가 보는 웹툰 중 3개가 이딴 식으로 전개하고 있음
전개가 좀 괜찮나 싶으면 시도 때도 없이 좆같음이 깜짝 튀어나온다 뭔 좆같음의 집도 아니고
독자들은 기승전결의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조에, 인물 간 갈등-화해를 통한 적절한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주는 이야기를 보고 싶은거지
몇달동안 정병정병정병 지랄에, 보고 나면 뒷맛만 나쁘고 찝찝하기만 한 막장 범벅 K-드라마를 보고 싶은 게 아닌데
당장 랜덤채팅만 봐도 매주 주인공이 뇌절하는 걸 보려고 쿠키 굽는 정신병자가 된 기분이야
이번주는 좀 나으려나 하고 클릭하면 그 새끼가 저번주와 똑같은 패턴으로 동태 눈깔로 다 죽여버리겠어 이러고 있음
뒤지는 건 내 기대감뿐이고
이놈도 예전에는 이 정도까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기르기 시작한 뒷머리가 칼라라서 좆같은 작가들의 집단무의식으로 연결되는거야?
지들 딴에는 현실감 있는 러브스토리, 달콤씁쓸한 청춘물 이런 거 그리고 있다고 생각할텐데 존나 웃기네
요즘은 진지하게 차라리 뇌 빼고 보는 떡툰을 보는 게 나을 것 같다
근데 애초에 스토리도 떡툰한테 밀리면 이건 만화로서 나은 부분이 하나도 없지 않냐
뭘보길래그러노 노잼쓰레기웹툰은 많지만 랜챗식 쓰레기웹툰은 이거말고본적없음 - dc App
하나는 목요일 그거 맞냐 다 아는 그거라면 ㄹㅇ 공감한다
그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