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때가 언제였냐 기억도 안나 진도 한 50화 즈음 나갔을때였나?


군대에서 애들끼리 같이 외박나와서는 근처 PC방에서 롤 좀 하고 있었는데


큐 돌리는 시간에 옆에 있던 선임이 이걸 보드라고


옆에서 같이 봤는데 왠지 모르게 나름 재미가 있더라고


그래서 외박 중간에 짬나서 한번 몰아봤는데 이때 당시만 해도 찐따 심리묘사가 ㄱㅆㅅㅌㅊ 였음


나도 태생이 찐따였는데 당시 준우 이새끼 심리묘사 ㄹㅇ 기가막혔다 공감 500%였음


화수 거듭할수록 스토리도 심화되고 작화도 나아져서 진짜 쿠키 2개 꾸준히 박아왔음


근데 윤성아 4대천왕 등판하면서부터 슬슬 스토리 의식을 안할수가 없드라


솔직히 그전부터 걍 흔하디 흔한 씹덕학원물로 가는거 인지는 했는데


그래도 씹덕갬성으로 개돼지 사료받아먹듯이 서비스컷으로 충분히 만족은 했다


근데 4대천왕부터는 쿠키 사다주는게 아깝더라


예고는 힘주고 ㅈㄴ 대단한 세력인 양 묘사하더니


결국은 따로국밥에 맨 처음 시비터는놈은 아 최약체였네요!


하나는 사실은 내 친구의 친구의 누나였네요? 와 은근히 조언도 해주네!


한놈은 초록머리인데 ㅈㄴ 쌔네! 와! 강하다!


심지어 서사도 대충 1,2화만에 밑천들어나는 1회용 엑스트라에 불과했고 그나마 초록머리가 임대현 최측근으로 붙어있는게 다였음


그리고 1103? 이쪽 스토리부터는 걍 ㅈ박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음


스토리로 커버못칠거 아는지 자꾸 자극적인 장면만 나오는데 그런거 치고 딱히 자극적이지도 않아


1103 스토리부터는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최준우 이새끼가 빙의해서 대필한거 아닐까 강력하게 의심될 정도였음


전형적인 중학생 아싸찐따씹덕이 할만한 복수활극


그마저도 주인공이 다 때려잡고 끝! 이러기엔 너무하다 싶었는지


현실성 챙긴다고 나온게 방검복! 경찰 등장! 사실 존나 쎈 아군이었던 이태양 아버지가 검사다 검사!


그래도 1103 넘기고는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ㅈ우 흑화? 이정도는 솔직히 봐줄만 했거든? 나름 진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면 나름의 명분은 있었어


근데 흑화의 성과를 보여주려고 무리하게 최준우 컨셉을 


흑염룡에 잡아먹힌 중2병 사상에 존나 성장해서 존나 쎈 주인공인데 이제 또 나름의 과거의 아픔을 곁들인...


이지랄로 끌고 가다보니까 다 기승전 최준우 뚝딱


중간중간에 ㅈ우식 함무라비 사상교육


근데 이게 끝나는게 아니고 스토리가 이걸로 지금 계속 질질질 끌려다니고 있어


이제는 걍 정으로 보는건데 쿠키2개는 무조건 무료쿠기 받아오면 그때가서야 본다


200원 주고는 못보겠음


그와중에 토요일 최면학교 멀티파놓고 랜챗그는 개판쳐놓은거 보면 너무 실망스럽다


스토리 작가를 하나 구하던가 아니면 좀 가서 배워오던가 해라


정으로 보는건데 이젠 정으로 보기도 좀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