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재앙이 칼에 비친 라야 얼굴 보고
부족들 다 죽여버리려다
딸에게 바른 모습 보이려고 
칼 집어넣는거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결국 벤재앙도 똑같은 놈일 수 밖에 
없게 되려다가 
딸에게 거울이 되고자 칼을 내림

찡했다

2.
텅이 외로움 많이 타는 거
부족 모두와 아이까지 석화된 채로
죽지 못해 살고 있는 걸 보여줘서

찡했다

그리고 육아경험을 살려서
파워캐에서 육아담당으로 전직


3.
나마리가 방에서 번민하는 장면
어머니가 분명 나쁜 수를 쓸거라는 걸
알고 있어서 
자기가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를 버리지 못하는 장면


등등

보면 알겠지만

라야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상당한 수준으로
캐릭터에 대해 깊이를 부여함


제일 얄팍한게 라야랑 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