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본 시나리오는 내가 만든 자작 시나리오 'The Big Dipper'이다
만들어 놓고 플레이 하려고 하니까 미완성 롤코 이어짓기가 안 되는
참사가 발생하는 바람에 급히 수정했다
목표 : 미완성 롤코 5대 완성하고 최소 흥분도 7.2 이상
만든 기간 : 180419~180421
롤코 오픈해야 깨지는 줄 알았더니 시험운행하고
흥미도가 목표치 이상이니까 바로 깨졌다
그래서 마지막 롤코 부분 마저 꾸미고 9년만에 완성
공원전경
받침대가 없는 게 더 우주처럼 보일 것 같아서 없애고 찍었다
형광색 부분은 별과 별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
각 별의 코스터에는 별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붙여줬다
롤코 트랙 색은 건드리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물 색깔인 형광 녹색을 많이 사용했고
두 번째 색으로 보라색을 많이 넣어 SF같은 느낌을 살렸다(?)
보는 동안 눈이 좀 아플 수 있으니 주의바람
참고로 트랙을 지을 수 있는 범위는 별 위랑
저 정도의 건설권 부분이다
대각선 트랙 잘 안 쓰는 사람한테는 좀 어려울 듯?
그냥 땅 위에 실전 압축처럼 지어도 상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첫 번째 별 : Alkaid (알카이드)
초반에 돈 벌기 위한 창렬 콕스크류 두 대랑 임펄스 코스터
그리고 몇 개의 설치형 기구가 있다
아래쪽에 보면 서스펜디드 모노레일 정거장이 있음
서스펜디드 모노레일을 다리 위로 지나가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거의 다 완성할 때쯤 생각나서 그냥 내버려둠
창렬 나선 하나가 대기줄이 비어있는데
시나리오 마치고 남은 부분 꾸미는 중에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열차가 뒤로 날아가서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두 번째 별 : Mizar (미자르)
지하에 있는 런치드 프리폴이랑 비행접시, 360도 바이킹
그리고 타임 머신이란 이름의 스페이스 링이 있다
아래 잘 보면 비행선 모노레일 열차가 지나가고 있음
우주선인 줄 알고 넣은 건데 알고보니 비행선이었음
그리고 앞뒤가 정해져있는 모양이다 보니 셔틀 모드로 운행하면
뒤로 다닐 때가 있어서 약간 아쉬움
세 번째 별 : Alioth (알리오스)
드디어 첫번째 코스터인 루핑
땅 사면서 하느라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생각보다
무난하게 완성시켰다
처음엔 열차에 손님이 꽉 찼었는데 롤코를 몇 개 더
완성했더니 지금은 빈 자리가 좀 많은 편
다른 기구로 영화관이랑 고 카트도 만들어줌
네 번째 별 : Megrez (메그레즈)
두 번째 코스터인 레이다운
개인적으로 제일 완성하기 어려웠던 코스터였다
아직 돈이 충분하지 않을 때 짓던 거라 시간도 걸렸고
생각보다 건설권 부분이 좁아서 트랙을 마음대로
지을 수가 없었다
다행히도 이거 짓고나서 대출도 완전히 갚고
남은 땅도 여유있게 살 수 있었음
남은 공간은 엔터프라이즈랑 슬라이드로 채워줌
레이 다운 다른 부분
대각선 코스를 원없이 써봤다
서스펜디드 모노레일을 다리 밑을 지나가도록 설계했는데
레이 다운을 짓고 보니 그 위에 보도를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보도를 다른 방향으로 뺐다
다섯 번째 별 : Phecda (페크다)
세 번째 코스터인 와일드 마우스
리프트를 최대로 올려놨더니 건설권 쪽으로 나가면
너무 높다고 자꾸 떠서 약간 어렵게 지었음
추가로 우주에서는 운행 불가능할 통나무수로도 만들어줌
그 외 회전목마, 범퍼카, 펀하우스 등도 있음
여섯 번째 별 : Merak (메라크)
네 번째 코스터인 하이퍼 트위스터
다섯 번째 코스터인 인버티드의 일부분도 볼 수 있다
남은 공간에 유령의 집이랑 우주 환상 라이드란 이름의
전망대도 지어주었다
잘 보면 전망대 움직이는 부분 밑에 다리 같은 게 있는데
계속 움직인다 이런 디테일이 있는 줄 몰랐음
하이퍼 트위스터 다른 부분
처음에 체인을 반대로 꺾지 않고 지었다가
인버티드 완성할 공간이 없어서 아예 다시 만들었다
다행히 수치가 더 높게 나와서 만족함
일곱 번째 별 : Dubhe (두베)
대망의 마지막 코스터인 인버티드
역시 대각선 코스를 많이 이용했다
대형 하프 루프를 넣고 싶었는데 공간이 안 나와서 포기
자이로드롭은 지하에 넣으려고 했는데
차량이 위로 안 올라오는 이상한 문제가 생겨서
할 수 없이 지상에 설치했음
이번엔 평소에 안 쓰는 테마랑 보도를 잔뜩 써봤다
꾸미기 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땅 자체가 좁아서
많이 꾸밀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었음
확장팩 테마 중 '미래 테마'에 있는 외계인이랑
우주비행사 옵젝이 꽤 귀여워서 많이 사용했다
원래 목표 흥분도는 7.7 정도로 하려다가
좀 어려울까 싶어서 7.2로 낮췄는데
조금 더 높게 설정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그리고 네 번째 별과 일곱 번째 별 사이에 길이 없어서
헤매는 손님이 많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안 헤매는 듯?
(거리가 멀어서 못 찾겠다고 하는 손님은 조금 있었음)
오랜만에 미완성 롤코 완성하기 미션을 해봤는데
재밌게 잘 했음
공원을 보고 싶은 사람은 jpg 파일을 sv6으로 바꾸면 됩니다
형-광추
공원컨셉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