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아. 물론 우리말과 우리 문학을 연구하고 전승하는 건 중요한 일리지만 나는 일단 국문학보다 외국문학을 더 선호하거든. 우리나라 문학에도 분명 좋은 작품들이 많지만 대개는 위선적인 작품들 뿐이야. 정확히는 얘기할 수 없지만 한국 문학이 2000년대 이후로 계속 쇠퇴하거나 퇴화하고 있다고 확신이 들어.
그리고 적어도 내가 만난 모든 국문학, 국어교육학과생들은 자신 배우고 있는 전공에 대해서 자신감이라든가 파라이드가 없었어. 그 전공을 배우면 뭐가 좋냐는 질문에 '음, 좀 있어보이잖아요.','그냥 선생님이 될려고요'라는 대답 밖에 듣지 못했어. 나는 진지하고 확신에 찬, 그리고 자발적이면서 위지적인 대답을 원했는데 말이야. 언제는 연세대에 국어교육학과생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내가 오만과 편견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와 너 어린데도 그런 걸 읽는구나!? 나는 억지로 억지로 읽는데 말이야"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니까.
그리고 적어도 내가 만난 모든 국문학, 국어교육학과생들은 자신 배우고 있는 전공에 대해서 자신감이라든가 파라이드가 없었어. 그 전공을 배우면 뭐가 좋냐는 질문에 '음, 좀 있어보이잖아요.','그냥 선생님이 될려고요'라는 대답 밖에 듣지 못했어. 나는 진지하고 확신에 찬, 그리고 자발적이면서 위지적인 대답을 원했는데 말이야. 언제는 연세대에 국어교육학과생하고 대화를 나눴는데 내가 오만과 편견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와 너 어린데도 그런 걸 읽는구나!? 나는 억지로 억지로 읽는데 말이야"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니까.
그것도 어찌보면 동양과 서양의 차이인건가?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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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의 기준을 종잡을 수 없다
원래 학계나 그 학문은 일부가 끌어나가는거임. 다른과도 마찬가지임. 한학년에 한두명 있을까말까임. 대학이란게 큰 꿈을 갖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 그런게 대부분이거든. 그래서 안 그런 사람이 잘못됐냐고? 그냥 학문을 바라보는 관점이 자른거다. 너의 그 얄팍한 시선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국문학도의 학과 전체를 매도한다는게 안타까울뿐이다.
내 말이 그거야! 마땅히 꿈이 없는 사람들이 선생님이나 해볼려고 국문학과에 간다니까!
마땅히 꿈이 있는지 없는지 니가 무슨 근거로 판단함?? 니 편협한 시각으로 본 경험 얘기하는거면 들어줄 가치도 없고 ㅋㅋ
국어국문학, 국어교육학과생라는 놈들이 책 읽기 싫어하면 뻔할뻔자지 차라리 뜰딱들 대학 다닐 적에는 열정이라도 있었던 것 같더만ㅋㅋ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내가 나이 많으신 분들을 모드 틀딱이라 폄하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말이 그렇다는 것-
내가 말하고싶었던건 학문에 대한 큰 꿈을 말하는거였음 오해할 수 있게 썼네
소담론을 거대담론화 시켜서 전체를 매도하는거 너무 추하지 않아?? ㅋㅋ 내가 겪은 국문과 애들은 대체로 책 읽는거 좋아하던데? 이러면 너는 무슨 말을 할 수있는데? 아 물론 실제로 내가 겪은 국문과 사람들은 좋아하는 갈래나 주제 등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책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리고 특히, 국어교육과는 니가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책 많이 읽고 그런게 능사가 아님 뭐 다른 교육과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어떻게 하면 피교육자에게 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이나 연구를 동반하는 학문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학문에 대한 큰 꿈을 갖고 있지는 않는건 대학원가서 연구를 하는걸 뜻해 그래서 혼동이 생긴거 같아. 어쨌든 국어선생님을 하는것도 국어국문학을 하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함. 학문의 방법이 단순 연구만 있는건 아니니까
나 혼자 용어 정의가 안되서 주저리주저리 한거 같은데ㅜ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말은 학문을 하는건 한가지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행될 수 있으니까 그렇게 바라보지 말라는거야ㅠㅠ
아 근데 난 219.255 너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김주훈인가 뭔가하는 어그로 비슷한 애한테 하는 말임.
니가 지잡이라 수준낮은 국문과만 봐서 그럼
굶는 과 ㅋ
주훈아, 애시당초 너의 얄팍한 시각도 문제지만서도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니가 경험해본 지잡대생 몇명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니?
주훈아. 네 논리대로면 경영학과에 학문하러 오는 놈은 몇이나 되겠냐? 0이야. 경제학과에 경제학에 뜻이 있어서 오는 애들은? 다 똑같은 걸 가지고 트집을 잡냐...ㅋㅋ
그렇게치면 다른과들도 비슷
애초에 비단 국어쪽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대학의 모든 과에서 진지하고 확신에 찬, 그리고 자발적이면서 위지적인 대답을 듣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진지하게 학문에 종사하는 사람을 접하고 싶은 모양인데 진지하게 학문에 종사하면 굶는 시대가 돼버렸고 사람은 굶어 지내고 싶어하지 않음, 예외적인 소수는 있겠지만.. 본인이 접한 사례만으로 일반화하진 말자
그리고 본인 입으로 한국 문학 중에 분명 좋은 작품들이 많다고 했잖아...그리고 대개는 위선적인 작품이다..? 좋은 작품도 많고 위선적인 작품도 많은 건 이상한 게 아니지 않어? 그리고 위선적인 작품도 연구해 볼 가치가 있을 수는 있지..단순 독서랑 연구는 다른 거니까..그리고 그 연구를 수행하는 곳이 그런 과들인거지ㅋㅋㅋ
1. 취향을 밝히는 것과 주장을 하는 것은 구분하도록 하자 2. 그 연대생은 애써 님 칭찬해주려고 한 말인데, 그 한마디로 그 사람의 수준을 가늠하지 말자 3. 그것과 별개로 국문학과 학생들이 자기 전공에 대한 자부심이 결여되어 있는 것은 맞다. 그치만 그런 과가 한 두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