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다만, '영어-->한국어' 역서보다 '독어-->한국어' 역서에서 유난히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많은 거 같음. 어떤 독어 번역가 1명의 역서에서만 내가 이런 느낌을 받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현대 독어권 책'들'(만연체도 아님)에서 그 느낌을 받는다;;;;
독어가 영어보다 한국어 번역이 어려운건지, 아니면 번역 시장이 영어보다 좁아서 역자들 실력이 전반적으로 낮은건지, 아니면 한국인이 영어식 문어체에 익숙해서 독어식 문어체를 생소해하는건지......
풀이 좁은 것도 있고 번역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고 암튼 그럼.
번역자들 수준 문제지 어린이용 책도 개판으로 번역하던데 약력보면 현지대학 박사 학위에 현직 교수인데 학생들한테 과제로 주고 점검도 안하고 만들었는지
옛날부터 그런 거 많았지 대학원생들 수업과제로 외국도서 번역하는 수업 과제로 내고 그거 몇년 모아서 책내고 지 이름 올리고 그게 우리나라 교수들 수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