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유리 눈물을 닦고 재밌게 봤음..이석원 보통의 존재는 보고 더 힘들어짐 정바비 꺼는 보고 아무렇지 않았고..최인호의 인연은 지금 읽고 있는데 무념 무상..김형경 에세이가 좋다고들은 하던데 아직 빌려놓고 못봤음요추천좀 해주세요
힘들때는 어떤책을 읽어도 다 재밌지....지옥같은 현실을 잊게해주니까
작가의 종교관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2 내가 읽은 에세이중에 유일하게 눈물 펑펑 흘리며 위로받았던 책 근데 앞서 말했듯이 종교적 색채가 짙어서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다ㅋㅋ
ㄴ 3씨는 천주교인가욥
오지은 익숙한 새벽 세시 진짜 기대 안했는데 좋았음
정작 천주교의 평범한 신앙적 가치관조차 전혀 내면화하지 않은 공지영이란 인간이 종교까지 팔아 책팔이하는 수도원 기행을 추천하다니. 그거 1편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2편까지 나오는 걸 보고 경악.
김연수, 여행할 권리.. 김연수 글빨 죽이더라, 지적이고 .. 자기 아버지 삶따라 일본가는 부분은 정말 감동
김연수하니 청춘의 문장들이 떠오르는군요. 지하철에서 읽다 감정이 북받쳐올라 참느라 혼난 기억이 있네요.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추천합니다. 자유를 빼앗긴 그 좁은 공간에서도 그처럼 넓고 깊은 사유가 가능한걸 보면서, 신체적 구속은 없지만 눈앞의 일에만 급급하며 단견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이 어쩌면 감옥에 갇힌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청춘의 문장들 추천
죽음의 수용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