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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두 번 읽고


몇 년 만에 2권 에리히짠의 음악부터 새롭게 읽는데


왜 이렇게 가독성이 떨어지지?


뭔가... 읽기 거부감 든다.


번역도 번역이지만 글 자체가 와우... 그냥 산문 모음집이다.


그리고 책 분량이 책마다 두께가 너무 비슷비슷한데 이거 일부러 맞추려고 책 분량 축소하고 그런 건 아닐지 잠시 의심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