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 심해지는데 어떡함?
[일반] 속발음 하는것도 강박증임?
익명(121.157)
2017-03-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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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거꾸로 속발음존나게해버리기
속발음하게되는 이유는 보통 집중도가 약해져서그러는데
나는 그럴때 글자를 머릿속에서 어떤 이미지로 바꾸고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내 머리를 작동한다 해야하나?
문장보다는 스토리(꼭 소설이 아니더라도)에 집중 하는거지.
아마 속발음 말고 세상 만사가 안해야 되겠다 하면 다 그리 될 걸? 속발음이 무슨 죄는 아니잖냐? 책 조금 늦게 본다고 세상 무너지는 것도 아니고.
인용>속발음을 제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의미단위읽기를 하는 것입니다.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의미단위의 크기가 넓어질수록 글자에 대한 속발음의 속도가 읽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결국에는 속발음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속발음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의미단위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속발음을 제거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원래 소리내서 읽는게 기본이다. 옛날 선비들이 수능공부할때 소리내서 읽엇지... 그치만 신문같은 거 뻔한 얘기 읽을때는 주요단어 위주로 대각선으로 읽어라.. 미국대통령이 하루 결제하는 서류가 500페이지인디 소리내서 읽으면 과로로 뒈짐.
의식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렇지?
속발음의 큰 문제점이 두 가진데 하나는 무의미한 독서속도 느려짐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 피로도 급상승이다. 소리를 내지 않고 내면에서만 읽는다고 해서 안 피곤한 게 아님. 한 시간 독서한다 치면 속발음으로 한 시간 독서한 사람은 그걸 안하는 사람에 비해 상당한 피로가 누적이 됨.
ㅠㅠ 속발음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누군가 하는 얘기듣고 따라해보다가 진짜 안고쳐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