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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신비! 이사벨의 신비!
신비! 신비! 이사벨과 신비!

19세기 소설이랑 20세기 소설은 문체 보면 구별이 가능한 것 같음. 19세기는 뭔가 표현이 과장되고 대사도 부담스럽다면 20세기는 조금 자연스러워진듯한 느낌? 멜빌이 아무리 나중에 재평가 된 작가라 해도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아! 그대 너무 격렬하고 충동적인 피에르!
오히려 그대가 너무 비가 많고 변화가 많은 4월 아가씨로군!
6월! 6월! 너 신부의 달아...

요런 것만 봐도 그렇게 느껴짐.
여튼 킹엔원년 붐 다음엔 피에르 붐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