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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를 계승하는 것은 문학의 역사에서 <오이디푸스> 이후로 쭉 계승된 전통이었다.


오이디푸스가 아버지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했듯, 햄릿이 있었고, 또 까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이 있었고, 많은 작가들 또한 자신의 아버지 같은 존재로부터 벗어나, 아버지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투쟁을 하였다.


아일랜드 촌놈 베케트에게 있어서도 이러한 문학의 비극은 되풀이되려고 하고 있었다.



물론 베케트는 자코모 레오파르디나 마르셀 프루스트 같은 대가들의 영향을 받으며 그들 아래 있었지만, 이들은 모두 죽은 자들이었다.


조이스/프루스트 썰에서도 나왔었지만, 죽은 자의 글은 눈앞에 살아있는 거장보다는 그 힘이 딸릴 수밖에 없다.



애당초 조이스는 사실상 마음에 든 미래의 '사위' 베케트를 자신의 조수로 임명하며 같이 다니고 같이 일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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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어로 모든 걸 할 수 있다. 너희는 못하겠지만."




언젠가 조이스는 자신이 언어로 모든 걸 만들고 표현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는, 오만해보일 정도로 자신감을 친구에게 편지로서 드러낸 적이 있다.


사실 그 말 그대로였다.


많은 모더니스트들이 여러 언어를 기본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적어도 언어를 다루는 점에 있어서 조이스는 넘버원이었다.



당장 그가 원어민처럼 할 수 있는 언어는 자신의 모국어인 영어는 물론, 불어나 독어, 이탈리아어와 트리에스테 지방 속어가 있었다.


물론 현대 그리스어나 게일어도 유창하게 했고, 라틴어나 고대 그리스어, 덴마크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도 능숙했다.


오늘날까지도 조이스가 정확히 몇 개의 언어를 알고, 했는가는 연구자들마다 조금씩 목록이 다르다. 

말하는 것까지 한정하면 그 수가 줄어들지만, 읽는 범위나 언어를 연구한 범위까지 넓힌다면, 그 수가 배 이상으로 증가하니까.


거기에다, 베케트가 만났을 적의 조이스는 이미 오늘날 <피네간의 경야>로 알려진, '진행 중인 작품'이란 이름 하에 거대한 언어 실험을 집필하고 있었고,

이에 개인적으로 히브리어 등 수많은 언어를 공부하고 있었다.


이러한 방대한 언어 도구를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조이스는 가지고 놀며 글로 쓸 수 있었고, 이런 점은 베케트에게 가히 신처럼 보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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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이! 아빠는 언어를 가지고 노는 프렌즈구나!"




젊은 베케트 또한 조이스와 비슷한 취향의 작가들을 좋아했고, 거기에 '언어'에 관심이 많았다. 


작가치고 관심 없는 자는 없지만, 자신의 눈앞에 그 정점 중 하나가, 자신을 비서로 고용하여 실시간으로 집필활동을 돕게 하고 있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조이스의 영향력은 날로 커질 수밖에 없었다.


베케트는 조이스에게 있어 단순히 일을 돕는 비서가 아니었다. 일종의 자신의 제자였고, 친구였으며 수많은 잡담도 나눌 수 있는 마음에 든 젊은이였으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자였다.


편집자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원고를 못 알아먹고 고치거나, 혹은 '점' 하나 빼먹었다고 발광을 하는 성격 드러운 조이스는


자신이 몇 년째 작업중이며 자부심을 갖던, <진행 중인 작품>의 출판된 챕터 중 하나인 <아나 리비아 플루라벨>의 프랑스 번역을 베케트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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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트야, 그러고 보니 아일랜드 촌놈들도 내 <율리시스> 읽고 있냐?"


"읽는 사람들도 있는데....개네는 다들 유대인들이죠."


"니미, 그럼 너 같은 젊은 놈들은 누구 읽는데?"


"어....카프카라고 요즘 핫한 작가 있어요."


"카프카?"




조이스와 카프카의 유일한 접점 또한 오늘날 베케트와 그가 나누었다는 대화에서 전해진다.

아이러니한 점은, 조이스는 이 '카프카'를 다른 카프카, 이레네 카프카라는 번역가로 착각하고 꽤나 불쾌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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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간에 <피네간의 경야>는 아직 책으로 출간되려면 멀었지만, 그의 <율리시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새로운 실험에 당황하는 이들도 많았다.



조이스의 작품을 파벌로 나눈다면, 크게 <율리시스>파와 <피네간의 경야>파로 나뉘는데, 베케트는 오히려 <율리시스>를 거의 없는 책처럼 언급도 거의 하지 않았고, 열광적인 <피네간의 경야>파였다. 사실 그게 베케트의 성향에도 어느 정도 맞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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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발표되던 피네간의 경야의 대한 반발에 대한 대항으로, 조이스를 옹호하는 동료 작가 연구가들은 <진행 중인 작품의 결실을 위하여 그의 제작을 둘러싼 우리들의 점검>이라는 쉴드 평론집이 1929년 출판되는데, 여기엔 베케트가 거의 처음으로 출판한 조이스 평론 <단테....브루노.. 비코...조이스>가 수록된다.


다른 모더니스트 동료들은 죄다 베케트보다 10살에서 20살 이상 연상이었는데, 가장 어린 베케트가 낄 수 있는 것은 역시 조이스의 힘이 컸다.




다만, 조이스라는 너무나도 강력한 아버지의 존재는 점점 베케트에게 알게 모르게 심적 부담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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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의 포조와 럭키의 관계에 대한 여러 해석이 있지만, 베케트의 삶에 기댄 주된 분석 중 하나는 이 관계가 조이스와 베케트의 관계를 암시한다는 점이다.


물론 <고도>보다도 더욱 직접적으로 베케트가 느끼는 조이스라는 거대한 아버지의 부담감을 나타내는 작품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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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를 기다리며> 다음에 나온 베케트의 최고 걸작 중 하나인 <승부의 끝 / 엔드게임>.


그 주인공은 두 눈이 멀었기에 늘 안경을 쓰며, 일어설 수 없어서 늘 앉아있어야하는 햄과


햄이 아들/노예처럼 기른 그의 조수 클로브다.



공교롭게도 조이스는 언제나 시력으로 고생을 하며 수십 여 차례 안과 수술을 받는 등 고생을 했고, 거의 장님에 가까웠다. 


이러한 햄과 클로브의 관계를 베케트가 느낀 조이스와 자신의 관계로 해석하는 경우도 많다.


작중 클로브의 대사는 마치 베케트 본인이 조이스를 향해 외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클로브: 

난 당신이 내게 가르친 단어들을 사용해요. 만약 그것들이 더 이상 아무 의미 없다면, 내게 다른 걸 가르쳐줘요. 아니면 내가 침묵하게 놔두든가.>



물론 베케트가 조이스를 나중에 싫어하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는 말년의 인터뷰 등에서도 조이스에 대한 애정 자체를 버린 적은 없다.


다만, 위대한 작가들이 그러하듯, 자신이 받은 영향에서 의식적으로 벗어나, 조이스가 이미 한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하고자 애썼다.


이러한 점은 <고도를 기다리며>나 그의 소설 삼부작 등 1950년 이후에 등장하는 오늘날 그의 대표작이자 걸작들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베케트는 거의 의식적일 정도로 조이스의 세계와 거리를 두며, 때론 정반대 노선을 취한다. 


물론 어느 정도 성향 차이도 있었다.


베케트 본인이 인터뷰에서 자신과 조이스를 비교했었듯, 조이스는 계속 쌓아올린다면, 베케트 본인은 분석하여 분해하는 쪽이었다.


언어를 믿기에, 언어로 모든 걸 표현할 수 있었던 조이스와 달리,


언어를 그다지 믿지 않던 베케트는 정반대로 '침묵'을 택한다, 마치 햄에게 외치던 클로브처럼.



누군가는 이러한 베케트의 과정을, 조이스에게서 멀어지고, 카프카로 다가가는 과정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카프카도 베케트에게 주된 영향을 끼친 죽은 거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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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건 죄다 조이스가 죽은 후, 1950년이 지나서야 가능한 일이고,


그 전까지 젊은 베케트는 조이스에게 뇌가 지배당한 채 살 수밖에 없었다.



그의 초기 시나 단편집을 보면, 얼마나 조이스라는 존재가 이 청년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알 수 있다.


조이스가 피네간에서 보여주는 언어 실험이나 말장난 등을 연상케 하는 시들이나 글....



심지어 베케트 본인이 사실상 자신의 문학적 자서전으로 평가받은 <프루스트론>을 쓸 때조차, 오히려 난데없이 조이스를 의식하기도 한다.


애당초 본인이 처음 출판한 글이 <피네간>에 대한 평론이었고.



의식적으로 거리 두기를 나중에야 했지만, 생각 외로 공통점도 많았다. 비코를 좋아하거나, 비코로부터 발현된 역사관에 대한 동의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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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조이스의 비서이자 제자로서 일하게 된 베케트.


그런 베케트에게 한 여성이 다가온다.


바로 조이스의 딸 루시아 조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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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재 좋아."


"아이고, 우리 딸, 그럼 아빠 제자랑 사귈래?"





루시아 조이스는 조이스의 아픈 손가락이자 본인 또한 비극적인 삶을 살다 떠난 자였다.


나중에 따로 다룰 지는 모르겠지만, 간략하게나마 이야기하자면 -


조이스는 글만 잘 썼지, 가장으로선 노답이었기에 어릴 적부터 조이스 일가는 늘 이사를 다니며 힘겹게 살아야했고, 이 과정에서 루시아와 그녀의 오빠 조르지오는 어릴 적부터 불안한 환경과 쉴새 없이 바뀌는 다른 언어권의 영향으로 꽤나 불안정하게 자라난다.


애들 어릴 적부터 동시에 여러 언어 배우게 하면 이상해진다는 말 있지 않은가, 루시아가 딱 그 케이스였다.



거기에 자라나면서도 문제였다. 일단 루시아가 자신의 엄마 노라와 너무 사이가 안 좋았다. 

대충 당시 아일랜드 여자들이 남아선호사상이 있었고, 특히 노라가 강했기에 늘 루시아를 안 좋아했다고 한다.

거기에 노라는 보수적이었지만, 사진에서도 보듯, 루시아는 무용가로서도 활동을 했던 만큼 늘 다투었다.



생각 외로 조이스 본인과는 매우 사이가 좋았다. 물론 조이스 본인도 루시아가 무용을 하겠다는 것에 처음에 반대하거나, 본인의 집필 활동 등의 이유로 충돌하기도 하였지만, 오늘날 루시아 조이스를 다루고 재조명하는 이들조차 조이스 본인에 대한 비판은 잘 안 하고, 무엇보다 사이좋은 부녀였다는 것은 인정한다.




아무튼 간에, 루시아가 베케트에게 호감을 표한다.


그렇게 하여 베케트와 루시아 조이스는 사귀기 시작한다.


루시아 본인은 꽤나 진지하게 베케트를 좋아했다. 그로부터 청혼을 기대하며 초대한 적도 있었으니까.



이제 베케트는 조이스의 사위가 되어, 진정한 가조쿠가 될 것인가?


그러나 베케트는 충격적인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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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멘네...루시아짱....아따시....조이스짱이 더 좋은 거다요."



베케트는 루시아보단 조이스와 작가적 관계를 가지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겼고, 또 그것에 관심이 있었다.


루시아는 그렇게 실연했고, 두 사람의 짧은 교제는 그렇게 끝난다.


이러한 관계의 끝에 대한 여러 카더라도 존재는 하지만, 중요하진 않다.



베케트와 사귈 즈음부터 루시아 조이스는 정신적으로 불안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여기엔 그녀의 환경이나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끝내 30년대 중반에 조헌병 진단을 받고, 나중엔 요양원으로 가게 되어 거기에서 생을 마감한다.



훗날 베케트 본인이 요양원 비용 일부를 기부하거나, <피네간의 경야>에서 '이씨'의 모티브가 루시아 조이스인 점 등, 조이스 본인에게도 이러한 딸의 삶은 큰 아픔으로 자리 잡는다.



그리고 이러한 짧은 연애와 결별은 사실 베케트 본인과 조이스가 조금씩 소원해지는 시발점이 되었다.



물론 완전히 결별한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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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길거리의 질 나쁜 포주의 흥정을 뿌리치고 무시하려던 베케트는 그대로 포주에게 가슴에 칼빵을 맞는다.


놀랍게도 살아남았다.


이때 병실 입원을 도와준 것은 조이스 본인이었고, 베케트는 이 과정에서 미래의 자신의 아내와 가까워진다.



스위스에서 지내던 조이스와 달리, 1940년 나치에게 프랑스가 점령되자, 베케트는 레지스탕스 활동에 가담한다.


훗날 베케트는 이러한 활동이 보이스카웃 같은 거였다고 깎아내렸지만, 훈장도 받는다.


그러던 중 1941년, 베케트의 정신적 아버지 제임스 조이스가 스위스에서 죽었다.



베케트는 깊은 슬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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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잉? 베케트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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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한다.


아버지를 잃은 베케트는 이제 우리가 아는 베케트로 독립하게 되었다.




(께속)











모더니스트의 기묘한 모험


- 20세기 최고 시인 예이츠의 환상록과 자서전 읽으쉴?

- 프루스트와 조이스의 자존심 강한 제자 대결

- <율리시스>는 어떻게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책이 되었는가?

- 냉혹한 이탈리아의 마피아 작가

- 폴란드식 기묘한 모더니즘 작명법

- 조이스의 기묘한 유언

-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

- 유교 탈레반은 파시즘을 꿈꾸는가? (1), (2)

- 뿌슝빠슝 안아키를 하던 극작가가 있다?!

- 위대한 피츠제럴드 (1), (2)

- 아일랜드인들의 아름다운 전통이란?

- 본인 오늘 마초 되는 상상함

- 사람에겐 얼마만큼의 약이 필요한가?

- 냉혹한 남아공의 파시스트

- 모더니스트란 누구인가?

- 그렇다면 모더니즘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공무원

- 오 빅보스 마이 빅보스

- 작가는 권력가를 꿈꾸는가?

- 토끼공듀의 삶

- 오 캡틴 마이 캡틴

- 양키인 내가 대영제국 시민?

-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것은?

- 오늘은... 바람이 소란스럽

- 테에에엥 마망 (ᗒᗣᗕ)՞

-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 슈르레아아아아알 - 다다다다(2)

- 초현실대전 - 다다다다다슈르레아아아알(3)

- 1억의 비명을 대신 쏟아내는 지친 입

- 자동차박이들의 찬가

- 특성 없는 제국, 특성 있는 남자

- 나보코프가 뽑은 4대걸작을 알아보자

- 켈트의 동정 대마법사 (1)

- 너 나 지큼 동정해?

- 연극이여 신화가 되어라

- 부조리를 기다리며

- 주나, 살아있니?

- 나치참기 LV 99

- 독일 소설은 어떻게 노잼의 대명사가 되었는가?

- 밤 끝으로의 파시즘 여행

- 잔혹한 위뷔가 지배한다

- 베케트는 배우들을 좋아해

- 내가 엠마 보바리다

- 하늘에선 시인의 왕, 그러나-

- 뿌슝빠숑! 비트겐슈타인이 찬양하던 시인이 있다?!

-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 영국적인, 가장 영국적인

- 모더니스트들이 즐기던 게임

- 레닌이 매료되고 스탈린이 반한 참된 시인

- 러시아에서의 흑사병 연대기

-"사실 할로윈이란 것도 아일랜드에서 온 거거든요."

- 조이스가 매료되고, 쇼가 반한 민중의 적

- 트렁크 속에 우주를 숨긴 남자

- 안데스에서 온 전령

- 달리야, 나도 순정이 있다.

- 원고는 불타지 않는다

- 만델스탐의 노래

-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 악어들의 거리

-저를 슈베이크라고 소개시켜주시겠어요?

- 독일인이 오리라

- 혁명가는 모더니즘을 꿈꾸는가?

-광기....모더니스트의 오랜 친구여

-키메라의 절망

-소리와 분노로 가득한 백치의 이야기

-오 멋진 신세계여

-루마니아로 보내줘

-디오니소스와 소피아

-전쟁과 평화

-과거와 미래 사이의 기묘한 막간극, 혹은 긴 여로

-크리스마스엔 캣츠를!

-스트린드베리와 지옥불 극장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이미지즘 전쟁

-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머피를 기다리며 (1)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아서

-사랑받지 못한 자의 노래


모더니스트의 선조들

-지나간 모더니스트는 어디에 있는가

-셰익스피어와 사라진 연극들 - 영국 르네상스 (1)

-고래박이 멜붕이의 삶 (1) (2) (3)

-단테....쇼펜하우어, 니체.....베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