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철학사만 주구장창 파는데의욕은 인정하지만 바보짓임플라톤부터 파고 그 개념들 비판하는 방식으로그런 식으로 철학해야 현대철학까지 무난하게 옴철학사만 이것저것 여러권 보는 게 젤 바보짓
근데 플라톤의 논의의 의의를 알려면 전체 철학사를 거시적으로 두세번 훑고 다시 돌아가서 제대로 포커스 맞추는 편이 좋음 그래야지 더 풍부해짐. 소크라테스가 자꾸 딴지 걸면서 개념나누는 식의 대화법으로 점철된 플라톤만 봐서는 이게 무슨 닭질인가 싶게 되고 결국 플라톤 입문서 찾게 되고 그래봐야 전체철학사의 거시적인 맥락 속에서 대조해보는 것보다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