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지금도 대중들 사이에서 심리학하면 보통 먼저 떠오르는게 프로이트 융 같은 정신분석이고
TV 나와서 나 심리치료사요 하는 사람은 대부분 정신분석 사이비임
그냥 정신분석에 흥미를 가지고 문학적 가치를 찾는 데에 그치면 모르겠는데 자신이 정신분석으로 사람의 숨은 심리를 꿰뚫는 능력이라도 얻은 줄 알거나 심지어는 그걸로 누굴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기 때문에 사이비인거임
그리고 정신분석이 단순히 무해한 과거의 유산이면 모를까
정신분석 때문에 정신 질환에 관한 대중의 인식이 왜곡돼서 생긴 병폐들이 있음
한때는 자폐증이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키우지 못해서, 냉담하게 대해서 생긴 것이라는 믿음이 확산됐는데 그것도 정신분석 쪽에서 강하게 주장한 거였음
그런 오해 때문에 자폐증 아이를 둔 엄마들은 '냉장고 엄마'라며 비난 받는 일이 생겨버림
그리고 억압된 기억 운운하면서 수많은 무고한 아버지들이 딸에게 손댄 근친 성범죄자가 된 경우들도 있지
재미로 읽겠다자나
재미로 읽겠다는걸 비난한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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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갤러들한테 씨알도 안 먹힐 얘기라는 의미임
심리학 쪽에서 엄근진하며 발벗고 뛰어댕기는게 이해 안간다고 주딱이 비웃길래 한 말임
독갤러들이 뭐 현자나 학자라도 되나? 유입들도 많고 심리학이랑 정신분석 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던데
저도 방금 그거 저격해서 글삭당한 사람임...
저격은 지랄. 남의 글 확대해석해서 사사건건 시비 걸고 아 ㅈㅅ 제가 쿨찐이라 후훗.... 하면서 역겨운 소리내는데 피해자 코스프레 잘도하고 있네. 본문에서 언급한 프로이트로 등쳐먹는 사짜가 딱 너같은 놈이다.
독갤러 중 학술인 한 둘은 아닌 것 같더라 - dc App
그렇다고 프로이트 읽는다하면 뭐? 꼴랑 그딴 거짓말 책이나 읽는다고? 하면서 비아냥대는게 잘한 짓은 아니지. 대중적인 심리학이 가진 신비로워보이는 매력과 믿고싶은거만 믿는 대중, 사기꾼 놈들의 합작이 키운 부작용 같음.
그건 그렇네 너무 팩트 팩트 하면서 엄근진하고 윽박지르는 것도 재미없겠다
그렇다고 자칭 전문가 심리학 매니아들 운운하며 비아냥대는 저격글 계속 올리는 님도 잘하는 것 같진 않은데요
오류를 인지한 상태로 고전으로 읽는거랑 전문가 사칭꾼들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건 다르다고 생각함. 나는 전자의 의미에서 독서 해보려고 하는거고.
사진도용꾼은 꺼지시고. 좀만 불 붙는다 싶으면 쫄려서 튀는 주제에 시비거는건 전문가 수준이네요??
과학만이 인간을 설명하는 열쇠가 아니다. 심리학자들은 본인의 학문이 과학적이라며 정신분석에 대해 우월감을 나타내지만, 글쎄 인간에 대한 설명은 정신분석이 더 설득력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