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겨도 걱정말아요는 빠르게 읽혔다. 그러나 구입가치는 느끼지 못했다.

저자는 자동화로 이제 사람이 돈을 벌기위해 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질것이고, 그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지는것이 꼭 나쁜것은 아니라고 가치관이 변화될거라고 주장한다

흥미로운 내용이라 빠르게 읽었는 데, 맨 뒤장의 결론들이 뭔가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같은 조언들로 가득차 있었다
일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대신 인간이 스스로의 행복을 증가시킬수 있는 방법들을 나열해놓은 느낌. 예컨데 큰 행복대신 작은 행복을 느껴라. 해야할일을 써라 운동하라 등.

크게 임팩트있는 통찰은 주지못했다

두번째 책은, 책의 제목은 진부하고 흥미롭지 못했는데 책의 내용이 꽤 읽을만 했다. 일반적인 미래학 서적들과 달리, 기술발전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사회, 경제적 현상들을 꼬집어서 정확한 통찰력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

요즘 나오는 다른 미래학서적들은, 공유, 필터링, 리믹싱, 정보 이런게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내용들이 마치 기술문명에 익숙하지 않은 40대나 정치인들을 위해 타겟팅되어 써져있는것처럼 느껴져 이미 그런 기술에 익숙해져 있는 나에게는 그냥 일상을 나열한 느낌이었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더 나아가 정보화사회에서 나타나는 재화의 분배, 흐름, 윤리적 문제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