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지은자 지옥에가 고통받을 지어다.
로쟈가 살인을 저지른 후 겪는 내적 고통이야말로
지옥 그 자체아니었을까 싶다.
물론 소냐가 사는 삶도 지옥이지만
로쟈가 자신이 살인자라고 고백했을때
로쟈보고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했잔아
소냐 자신보다.
이게 도끼의 신념? 아니 관념이라고 봐야겠지.
ㄹㅇ 죄와 벌에 대해 소름끼치게 묘사하는 책이다.
아직 다는 못읽었지만
이 책을 일고 너무 슬프면서도 마음이 아프다.
교훈이 되는 책이긴한데 이런 분위기는 안좋아하는걸..
도끼는 다 이렇니?
사람의 심리 하나하나를 논리적으로 뜯어서 풀어놓는게 도끼임. 그래서 읽은 쾌감은 좋지만 개인적으론 너무 도끼에만 몰입하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다고 봄. 하지만 도끼 정도는 다 읽어두자구.
단테의 지옥보다 더 무서운게 도끼의 지옥이여...
인류로부터의 단절감. 사랑받지고 사랑할수도 없는 상태 그게 바로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