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책이나 전쟁 문학은 거의 다 남자의 입장에서 서술된거고 남자의 입장에서의 군사적 이야기나 낭만적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여자군인이 남자를 구출하다 로맨스에 빠진 이런 이야기는 거의 없잖아)
2차 세계 대전까지만 해도 남자의 권력이 여자보다 월등했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전쟁 때문에 수많은 남성들이 징집되고
떼거지로 죽고 팔 다리 잘리고 불구자 되는게 당연해진 시대였는데

그렇기에 국가적으로도 직접적으로 군인이 돼서 전쟁터로 나가는 2030 남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암묵적으로 더 정치적인 자유와 권력을 준 거고 여성은 거기에서 밀렸던걸까?

그러면 선진국 간 전쟁이 사라진 요즘 시대에서 반대로 남자들이 예전보다 여자에 비해 '성별'만으로 이점을 얻지 못하고 여성주의가 힘을 얻는 것도 전쟁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음.. 혹시 어케 생각하니